처음부터 철도노조파업은 철저하게 대선불복세력에 이용당한거라고 봅니다.

노조파업의 큰 대전제가 철도 민영화인데, 지금 나온 내용으로는 자회사 설립이고 민영화는 아닙니다.

말도 안돼는게 언제 데모나 파업을  일어날수있을수도 있고 없고한일(민영화)을 예상해서 미리부터 파업한다는게 말이나 됍니까? 
진짜 민영화 돼기 직전이나 민영화 돼고나서 데모나 파업이 일어나면 일반 국민들이 이해라도 해주지요.

기간제 비정규직인데 멀 젛아라해요?
철도대 학생입장에선 지금 노조가 자신들의
20년후 모습이될건데

그건 지금 대체인력 얘기구요.  12시 넘으면 해고한다는데,, 뭐 말뿐인지 아닌지는 두고보더라도, 대량 해고가 되버리면 신규채용은 늘겠죠

적자메꾸고 자율경쟁할려면
정지원채용 대신 하청두고 용역업체통해
월 120짜리 비정규직 인원 수급받아야죠.

그럼 노조니 파업이니 자체가사라지니
님이 원하는 이상적기업이 되는거죠.

지금 사태를 역으로 생각하면 현재의 낮은 수준의 교통비용으로 지금과 같은 수준의 높은 철도망을 이용하는 건 애초부터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해외사례를 봐도..
우리도 그간 서민을 위해 정부부채로 버텨왔는데, 이젠 버틸 신용카드 한도가 다썼으니,
남은 건 빚 정리를 해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대중의 부담인 세금이 아닌,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하는 요금인상과 운영 효율화가 전제..

아..어제인가 KBS도 수신료 4,900원인가로 인상해달라고 했죠..?
거기도 공기업입니다. 예전 KBS식당 1억연봉 아줌마가 알바생 두고 일한다는 우수게 소리가 나온 것도 이들의 비효율을 풍자하는 얘기 아닐지(식당 아줌마에게는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