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용> 그때 5% 득표가 목표라고 했는데. 그건 안 됐네요.
◆ 신지예> 그것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한 한 달만 더 있었으면 제가 5% 할 수 있었을 텐데. 선거 기간이 한 달만 더 있었다면 방방곡곡 뛰어다니면서 더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뵙고 인사드릴 수 있었을 텐데 선거 유세 기간이 2주라 짧기도 했었고 워낙 지금 한국을 둘러싼 거대 이슈들이 많잖아요, 남북 관계라든지 그 때문에 지방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조금 더 늦게 시작됐어요. 벽보가 붙여진 다음에서야 좀 관심이 생겼고 그래서 시간이 길었다면 더 많은 표를 제가 가져올 수 있지 않았을까. 더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뵙고 설득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정관용> 한 달만 더 있었으면 5% 했다?
◆ 신지예> 한 달만 더 있었으면 김문수 후보님을 이겼다. (웃음)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8b%a0%ec%a7%80%ec%98%88-%ed%95%9c-%eb%8b%ac%eb%a7%8c-%eb%8d%94-%ec%9e%88%ec%97%88%ec%9c%bc%eb%a9%b4-%ea%b9%80%eb%ac%b8%ec%88%98-%ed%9b%84%eb%b3%b4-%ec%9d%b4%ea%b2%bc%eb%8b%a4/ar-AAyF4Ru?ocid=ientp
똥이 똥을 못이겨서 아쉽다고 하는 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