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회에서 여성이 많은 손해를 보고 살았던 것은 사실이죠.
이제 좋은 시대를 만나 그 울분이 표출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성대결로 가서 서로를 적대시하고,
모든 걸 한번에 동등하게 바꾸려는 움직임은 사회에 많은 갈등을 일으키는듯 합니다.
특히,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더욱 힘들어진 대학을 졸업한 많이 배운 젊은 여성들이
사회적 불만을 표출하는거 같 같기도 하고요.
허여튼... 이러한 대결구도가 사회를 분열시키는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이해는 되지만, 속도와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