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내 사람 챙기려다.."민주당 신안군수 선거 참패
http://v.media.daum.net/v/20180614043232420?s=election2018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천경배 후보를 꺾고 무소속 박우량 후보가 당선.
3 위를 한 천경배 후보는 추미애의 당 대표 비서실 부실장 출신.
천경배 후보는 경선을 거친 것이 아니라 전략 공천된 인물.
천경배 후보를 전략 공천하기 위해 원포인트 당규 개정까지 했다고 함.
그리고 신안군 유권자들은 민주당 중앙당의 독선과 오만함을 심판하여
민주당 공천자가 아니라 무소속 후보를 당선시킨 것.
추미애는 문재인 대통령이 만든 공정한 공천 시스템을 패대기 치고
자기 사람 심기에 골몰한 모양.
3보 1배가 그리운가?
이런 것이 걱정되어
어젯밤에는 민주당 소통 광장에 경고장까지 남겼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