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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7 17:28
내가 문재인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하늘바라기님의 반박글에 대한 반박글
 글쓴이 : Jayden86
조회 : 691  

일단 게시판을 어지렵혀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오늘까지만 쉬는 날이라 아마 더이상 댓글을 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만 항상 꾸준히 들르니, 뭐 답글할게 있으면 답글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비판하고 싶었던 점은 빠돌이가 되지 말자였습니다.
정치인은 연예인이 아닙니다.

무조건 저사람만 되야된다가 아니라
 
우리가 감시하고 지켜봐야하는 존재입니다.

잘한사람은 칭찬하고 잘못된점은 고치라하는게 정치인인데

지금 문재인지지자들 중 일부겠죠. 그분들은 감정적으로 문재인을 지지안하면, '악'으로 규정하며
타후보들은 까내려가기 바쁩니다. 물론 그만큼 문재인 후보도 까임을 당하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 대응방법이 너무 감정적입니다,.

예를들어 어떤 논거를 들어서 이 부분의 후보가 나쁘다 라고 말했을때
님처럼 논거를 들어 반박해주시면 좋은데
그렇게 하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무슨 연예인 팬덤같아요. 저는 제가 지지하는 이재명 후보나 안철수 후보의 단점을 말해도 화가 안납니다.
인정하는바 거든요,

안철수 후보가 휘둘리는 면이 없잖아 있죠, 앞으로도 지켜봐야 합니다. 박지원한테 휘둘릴지 아닐지

 그런데 저는 미래 비전에는 안철수가 맘에 들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단점이 크게 없죠, 과한 발언빼고는. 아짂까지 제가 발견을 못했습니다만.

미래비전측에서는 안철수 손을 들어준거죠

근데 왜 하필 꼭 문재인 이어야만 하냐 ? 이것에 대해서 고민해보자 이겁니다

제가 지지율1위니까 하는 말이에요 문재인이 1위에 걸맞은 후보이거나 5위면 말 안합니다


객관적으로 정말 문재인이 엄청뛰어나서 이재명은 발끝도 못오냐

 안철수는 정말 토나오냐

이걸 알아보자 이겁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보니 그닥 뭐 업적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왜 이렇게  지지율 1윈가 그걸 알아보기위해서 댓글을 남긴 바도 없잖아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걸 알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알려주시면 고마우니까요 제 생각을 바꿀수 있으니까요

근데 실망이었어요 솔직히. 무슨 정치인이 인기투표도 아니고
욕할수도 있고 나무랄수도있는 존잰데,.. 무슨 보수진영이니 안철수 지지자는 다 그렇다는 둥

인격모독형 이 많더군요..

암튼. 여기까지하고요

하늘바라기 님의 답글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첫째,우선 제가 결선투표제 에 관해서 말한것은 문재인 후보의 모순된 발언을 말하기 위한 하나의 예시였습니다.
그외에도 발언철회 등 왔다갔다 하는 발언등이 있으나, 제가 일일히 찾아서 언급하기에는 힘만들고, 해도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하나를 예로 든거에요

즉, 지난대선만해도 결선투표제를 주장하던 문후보가
이제는 유리하니 좀 물러서는 모습이 좋지않았고
 (개헌을 하더라도 주장은 할수 있잖아요/미리 국회를 통과시켜놓고 헌재에 맡겨도 되잖아요)

또한, JTBC 나와서 탄핵/자진사퇴 이후에 대선 60일을 국민들의 뜻이 모아지면 다른 방법

즉 개헌을 할수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발언이 저한테는


그래서 개헌이 가능하단건가 아닌가 헷깔리게 만드는 겁니다



즉 대선 60일은 개헌이 가능하고, 결선투표제는 개헌이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이게 모순된 거 같다 이거라 예를 든겁니다

이거말고도 발언철회하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들이 제 눈에는 보였습니다.



둘째, 당의 결정을 따르겠다. 문재인 후보가 항상 하는 말인데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건 비겁한 겁니다. 당이 무엇입니까
?

당의 결정은 누가 내립니까? 당 지도부가 내리는 편이죠

그렇다면, 솔직히 문재인후보가 당지도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문후보 측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바 입니다.

그런데 이번 이슈가 된 토론은 그래 저는 인정못해도 정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 외에도 항상 불리한 질문이나 그런것들 받았을 때 뒷짐지고 정치인이 자기의견을 명확히 밝히기 보다는

항상 그건...당에 결정에 맡기겠습니다. 이런 발언으로

넘어가는 게 한두번이 아녔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치인은 앞에서 나서서

자기주장을 공론화 하는것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을 설득하는것이 그 역할이라고 봅니다.


뒤에서 국민들의 뜻을 따르기만 할거면, 대의민주주의 버리고 직접민주주의 해야죠


제발 문재인 후보의 정확한 생각과 주장 속마음을 제대로 듣고 싶습니다

그방법의 하나가 토론이구요.

이 질문은 항상 무시하시는데

탄핵집중 하면서 왜 썰전이나 국민면접 예능나가고
인재영입하고 아그레망 모집하고
기자불러다가 재심 영화보고
저기서 4차산업 프레젠테이션 하고
이게다 경선집중아닙니까?

게다가 탄핵 전에 경선인단이 모집완료되며 바로 경선이 끝이나는데 대선 60일 때문에
그러면서 토론은 뒤로 미루자?

경선준비를 탄핵전에 다 하면서?

차라리 경선을 하지말죠. 탄핵 후에 해야죠 그럼..

지금 특수상황이니까 미리 하자는거죠

시간이 짧기때문에 오히려 토론을 미리 앞당겨야 합니다

만약 탄핵이 안되면 그때 나서야 되는거죠

이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탄핵 땜에 토론이 안된다니. 말이 됩니까?

탄핵은 헌재에서 하고 있고 우리는 그걸 지켜봐야 되는겁니다
오히려 경선 토론을 하면
헌재에 압박이죠

그만큼 분위기가 탄핵으로 몰아가는 거니까요 대선준비요


그리고 지금 라디오 토론 같은거 지방티비 이런거 좀 그만하고
전국티비 긴시간 토론 해줬으면 하는데
솔직히 나중에 지금 합의된 것 조차 시간이 없다면서 설렁설렁 넘어갈것같습니다.

얼마나 합의가 지켜질건지 토론을 하는건지 두고보겠습니다. 대선후보 토론






셋째, 공약 부문은  아래 글에서 제가 나름 글을 썼구요 더이상 쓰기는 귀찮으니까 요약하자면

공공부분 일자리는 일자리나 경제대책이 될수 없다 입니다.


썰전인가 국민면접에서 문재인후보가 일본의 예를 들었는데, 일본 같은 경우도 일자리는 남지만
경제성장은 하지않았어요. 불황에 탈출하지 못한 일본, 아베노믹스라는 막대한 자본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구요 (자세한건 제 글을 참조해주세요)

사회복지에 관련된 공무원 늘려야죠! 소방공무원 늘려야죠!

근데 그게 일자리/경제정책이 될수 있냔 말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늘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질

즉 사회복지사 및 소방관의 처우개선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동의합니다만

그게 일자리 정책이나 경제정책이 될수 있다고 보는건 아닙니다


물론 경제 대책을 준비하는건 어렵습니다. 실제로 누구나 다 원하죠

하지만 누구도 어느나라도 완벽한 대안을 내놓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걸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정치인이라면 그에대한 비전이나 그런것들을 제시하고 발전시켜나가야죠

힘들다고 손놓으면 되겠습니까?

세상 어디에 공무원/공기업 인원 늘리는게 일자리 대책이고 경제대책입니까 ?

물론 더 지켜봐야죠 더 좋은 공약이 나올수도 있죠

하지만

썰전에서 치매 정책을 주장하는 모습에서도 전원책변호사가 지적했듯이 공약이라는게 너무 허접해요

문후보가 고개를 끄덕이는거 봤습니까?

전원책변호사 이러이러한점이 부족하다고 그게 핵심이라며 지적하니 고개를 끄덕여요.

그만큼 자신이 들고나온 정책에 대해서 깊은고민이나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의도만 좋으면 모합니까 정책이란게 우선순위가 있고 가치판단이 이루어져야되는데요

넷째, 과거행적

제가 말하는 과거행적은 문후보가 별볼일 없다에요

김문수를 예로 든건 과거 청년시절은 존중받아야 한다에요


저는 인정합니다 김문수도 문재인후보도 과거 존경받아야해요


그렇다고 그게 대통령의 자격이냐고요
그게 아니란걸 설명하기위해서 김문수 를 예로 든걸 그렇게 베베꼬여서 받아들이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도대체 문재인 후보의 최근 업적이 모냐고요/ 왜 우리가 이사람을 대통령으로 꼭 뽑아야하냐고요

감정적인거 말구요


예를 들어서 공약이행률은 님 말대로 50프로 까지 올라간다고 쳐요

그런데 박근혜는 15년간 15개의 법안발의로 우리가 모두 비난했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문후보도 출석률도 입법률도 뒤에서 손꼽더라구요

의정활동 말이에요 .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의정활동은 안철수랑 비교해도 안되고
문후보 그룹에서 주도적으로 입법한것도 없고
그렇다고 지역구 활동이나 이런거 시정 보면
이재명은 잘한걸로 보이고

대체 제눈에는 문후보가 뭘 더  잘했다는 걸 모르겠어요.

그리고 노무현 후광은 맞죠. 그걸 부정하면 안되죠 문재인은 노무현의 친구 아닙니까 이걸 부정하면 말장난 이죠



-----------그리고 이하는 제가 단 답글중에서 하나를 발췌 한 겁니다----------------


이게 그렇게 여러분들이 말하는 것 처럼 편향된 시각인지 궁금합니다


-----------------------------------------------------------------



일단 조목조목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몇은 감정적인 부분도 있어보이나 그정도는 감안하고 저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문제인 후보가 아무것도 아니면 각종예능프로그램에 나가고 인재영입하는거 그만둬야합니다. 정치인을 표방한다면 절대 자연인이 아니죠

2. 토론은 민주주의 꽃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탄핵후 60일은 개헌이 가능한데, 결선투표제는 개헌이 불가능하다 라는 모순된 발언을 했습니다.

이럴때 토론은 각 후보의 생각을 보다 면밀히 깊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왜냐하면 암기나 임기응변이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를 설명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설득능력이라는 것은 민주사회에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덕목이기도 합니다.

3. 또한 이미 합의된 사항을 당지도부에서 일방적으로 한 후보에게 유리하게 바꿨다는 점입니다.
기존 합의사항을 지켰으면 문제될리 없었습니다. 후에 또 안바꾼다는 보장이 없죠
공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합의된 토론조차 하지않으면 공약을 어떻게 지킨다고 믿을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한 당이 문재인을 위해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기사도 보았습니다.
당은 어떠한 한 후보를 위한 당이 아닙니다.

4. 시기의 문제 입니다. 지금 치고 나가야지 그 분야를 선점하는 겁니다. 늦어질수록 손해를 볼 수 있죠
 또한, 문재인은 관료체제를 손보겠다는 공약도 없습니다. 그저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늘리겠다 입니다.

따라서 관료체계를 먼저 손보고 그담에 대통령이 해라 는 말이 안됩니다. 정부조정 후 라는 대책도 없습니다. 그저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늘리는것이 어떻게 조직의 개편을 말하는겁니까
문재인이 하면 행정이 자동적으로 되고 안철수나 이재명은 안되는겁니까??

제가 말씀드리면 안철수는 교육부를 없애고 교육위원회로 각계 협의체를 구성해 국가대계를 세우자고 했습니다.
또한 학제도 개편하자고 했습니다.

이런게 관료제 개편안 입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는 그런걸 제시하지않았습니다.
4차산업관련해서도 클러스터로 제시했을뿐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하나
안철수 또한 구체적인것을 제시하지는 못했다고 판단되서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편견이 아니라,  논거를 통해 나름대로 최대한 객관적인 창을 통해 후보를 보고 판단하려고 합니다. 물론 가치판단의 문제임으로 제 사견이 많이 개입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누구누구가 좋아 가 아니라 이런점에서 이사람이 강점을 보이고

그래 이 단점은 받아들여야지 이런식으로 후보를 선택하고 평가합니다.

과연 제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반대로 자신을 돌아봤을때 얼마나 편견을 가지고 타 후보들을 바라보지는 않는지 돌이켜봤으면 합니다.

꼭 문재인만이 되야하고 나머지는 '악' 이라는 것은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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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지성 17-02-27 17:35
   
'경제력 집중을 해소하고 공정한 시장경제로'
'중소기업 임금수준을 대기업의 80%로'

이런 슬로건 한줄보고 우와 구체적인 공약이 마음에드네요
하시는 수준들에게 뭘 바래요

꼭 문빠가 지독하다기보단, 프레임자체가 [정권교체의 최선봉에 선 문재인 vs 정권교체의 선봉장을 흠집내려는 못된 악의무리들] 이렇게 짜여져있어서 문재인 이외의 후보들에겐 불리한 구도이기때문. 최순실게이트가 만들어낸 구도입니다.
     
하늘바라기 17-02-27 20:49
   
오우 님도 수준들이라고 하시는걸보니 일반화 하시는지

슬로건 한줄을 보고 이야기하는지 그 내용을 다 알고 이야기 하는지 확인을 해보고

수준 운운하셔야죠..  아 님이 생각하기에 문모닝이라고 부르는것은 하나의 프레임으로 보시는군

요 ㅋㅋㅋ 그럼 최순실게이트가 없었을 당시 대선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ㅋ
boomboom.. 17-02-27 17:38
   
인재풀 영입에 대해서도 이재명시장이 말했죠.
태권브이 조종석에 누가 앉을꺼냐 결정하는데 밖에다가 마징가제트 만들고 있다고요.
저는 맞는말이라고 봅니다.
aromi81 17-02-27 17:40
   
뭣이 중헌디?
날카로운 17-02-27 17:45
   
저는 무엇보다..공약 이행률 봐요 이행을 못하면 뭔 소용이에요 아무리 좋은 법안도.. 문재인 안희정 왠지 의도적으로 둘중에 하나 고르라고 언론에서 띄어주는것 같기도하고요. 솔직히 잘모르겠지만 이재명 후보님 보다 더 잘 지킬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이재명 후보님은 우라나라에서 뭐가 제일 시급한지 파악하고 계시고 해결할 의지, 커뮤니케이션 능력, 융통성과 이재명 후보님의 과거를 봤으니 작은나라인 성남으로 검증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tv토론이 아쉽죠 그러면 얼마나 더 일을 잘할 수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는데
내일을위해 17-02-27 17:55
   
내용이 너무 길어 제가 다 정확히 파악했는지 의심이 가지만 제가 느끼는 대로 댓글을 달아 볼께요.

제가 보기엔 님두 님이 지금 비판하는 문재인 추종자와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전 문재인을 좋아하지만 다른
민주당 후보들을 비판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누가 무슨 의견을 내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볼뿐이죠.
하나씩 집어볼게요.

1. 결선투표와  개헌이 무슨관계인지 모르겠네요.
  개헌의  주요 내용은 분권형  대통령제아닌가요? 그게  결선투표와  무슨관계죠?
2. 당의 맡겼다?
 문재인반대쪽에서 가장 많이 꺼내는 이슈가 친문패권주의 아닌가요? 그리고 어떤 대권후보도 자기에게
 이롭지않는 룰에 대해서 앞장서 찬성하는거 본적없습니다.  지금 이재명시장이  화가난것도 토론이  적어지면
 자시에게  불리하기때문 아닌가요?이재명시장이 자신의 주장하는것도  틀리지않았고  지금 문재인이  토론에 반대하지많고 당에 의견에 따르겠다고 하는것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는거로 보입니다.
3. 공공부분의 일자리
 일자리개선은 경제정책의 가장 기본입니다. 단지 공공부분을 늘릴  재원이 있는가라든가 장기적으로 과연 옳은가에  대한 비판이 있어야 한다봅니다.  단지 경제정책이  아니다라는 논리는 첫단추부터  잘못  꿰구계시는거로 보입니다.
     
Jayden86 17-02-27 18:03
   
이글은 하늘 바라기 님의 답글이고 그래서 맥락을 파악하시려면 제글 부터 읽으셔야되는데
그걸 바라진 않구요

간략하게 답변드리면  1번문제는
문재인후보의 자격요건 중
애매모호한 태도 의견을 지적하기 위한 하나의 예시이니
결선투표제에 너무 집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저 JTBC에서는 탄핵 후 60일내 대선이라는 헌법을 개헌할수 있을 것처럼 표현을 했는데요
원포인트 결선투표제에 대해서는 개헌이 불가능하다고 말해서 이런부분들이 모순되니 제대로 된 의견을 들을 수 있게 토론회에 많이 나와야 한다.
라는게 제 입장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당에 결정에 따르겠다
이 발언을 문제삼는 것은
정치인이라하면 욕을 먹든 아니든간에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국민들을 설득해야합니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는 당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후보로써
항상 뒤에서 반응 지켜보는 행태가 많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부분 중 당에 결정을 맡기겠다. 이걸 제가 대표적으로 문제삼은거구요

당에 맡겨도 내 의견은 이렇다 라고 말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노무현 대통령 이 멋있었던 점 아닙니까

유불리를 따지지않으며 토론하고 설득하고
검사와의 대화 / 기름유출 사건때의 발언
멋있잖아요 대통령이 되려면 그정도의 의견은 말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3번은 그부분은 문재인후보가 재원에대해 말을 해야겠죠. 전 그부분에대해서도 비판적이지만 의지가 있다면 할수있다고 보기에 언급을 안한겁니다. 님이 말하신 부분은  논리적으로 따져봐야죠

 다만, 그외에 일자리나 경제정책이 없기에 비판하는거죠.
          
내일을위해 17-02-27 18:15
   
간단하게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죠.  발제와는 관계없습니다.
전 대선전 개헌에 반대합니다. 전 이번 대통령은 누구든 이,박  두정권의 모든비리와  이  사회의 부조리를 쓸어버릴  강력한 대통령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통령의 권한을 줄이는 개헌에 반대합니다. 개헌은 썪은것들을 다  도려낸후 해야합니다.

같은 의미에서 이재명 시장이 됐으면합니다만 그는 현재 조직력이  없습니다. 믿음직한 투사이긴 하지만  성남시장의 경험으론 다  쓸기엔  부족하단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을 그리 지지했던것도 그런것을 원했던건데  그  또한 너무 경험과  힘이 부족했고  결국 님도  아시는 비극을 맞이했습니다. 그러기에 조직과 힘이 있고 쓸어버릴 의지가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러면에선 안희정이 저한텐 가장 맞지  않죠. 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만. 

그래서  전  심정적으론 이재명을 좋아하나 현실적으론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그러기에 누구도 욕할생각이  없습니다. 비판은 해야겠지만 좀  더 감정에서 벗어난 비판을 해야겠죠.
제가 님의 발제에선 느낀건 지독한 편애였습니다.  그러기에 글을 달아봤습니다.
               
Jayden86 17-02-27 18:19
   
뭐 제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면 그것도 사실이겠죠
사실 제가 정치게시판 보면서 무분별한 지지를 보내는
그리고 감정적인 대응을 하는 분들을 많이봐서 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거기에 제가 어떤 불만이나 의견이 있는건 아닙니다
가치판단의 문제고 인정하는 바고

근데 논거를 제시하지않고 뭐가 단순히 좋다 이런식의 대응이 너무 싫다 이겁니다

정치인은 연예인이 아니잖아요 신도아니잖아요 잘된거 잘됬다고 하고 아닌거 아니라고 하고
제글이 맘에 안들면

하나하나 논거들을 들어서 이래서 문재인이 되야 한다 이부분은 문재인이 이재명보다 월등하다 이렇게 해주시면

정말 고맙죠

막연히 제 답글에 반박 감정적 대응보다

글을 문재인후보에대한 논거를 들어서 말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이글은 여러 댓글을 다고 마지막 답변을 글로 드린겁니다. 그부분도 조금 참고해주세요
                    
내일을위해 17-02-27 18:23
   
성의있는 댓글 감사드리고요, 좋은 밤 되세요.
하늘바라기 17-02-27 17:58
   
일단 님은 안철수 지지자씨죠?
 
님글에 안철수 지지자라 하셨으니 시작하겠습니다.

님글에 화가 난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님이 자기글에 답변달때 나랑 = 친박이랑 동급으로 보지 말아달라.. 맞죠?

저도 그렇습니다 님이 어디서 이런글을 쓰게 만들게끔 맹목적인 지지자를 만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님이 그렇게 싫어하시는 문재인 지지자 = 친박이랑 동일시로 보여야 했을까요 ㅋㅋㅋ

내로남불도 아니고 그쵸?
     
Jayden86 17-02-27 18:05
   
그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한 분들은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친박과 다를게 뭐냐 이 거였습니다.

모든 문재인 지지자 분들이 아니라요

극성 맞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이야깁니다

문재인후보가 신도아니고 다 옳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부분이 잘못된거 아니냐고 하면

너는 안철수지지자지 너는 뭐 박사모지

이런 분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지금도 박사모 박근혜가 절대선입니다 그들에게는 우리가 나빠보이는겁니다
왜냐
이성적으로 판단하지않고
감정적으로  후보와 연결되 있기 때문이죠

그런 태도를 지양하자 이겁니다

제발 글을 다 읽고 이야기해주세요

글도 안읽으면서 이러니 저리니 판단 내리는건 좀 부끄러운거아닐까요
          
하늘바라기 17-02-27 18:12
   
아니 님도 그렇습니다 제가 골 백번 다 읽어봐도.. 님글도 님 생각을 가지고 님 잣대로 들이

대는거 아닙니까 아닌가요.. 타후보를 그리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그 지지자들을 그렇게

몰아가셔놓고 지금은 나는 객관적으로 글을 적었다고 하고 글도 안읽고 이러니 저러니

판단했다라고 핀잔까지.. 그게 전형적인 내로남불입니다

그리고 일반화할때는 어디서 어떻게 그런글들을 올렸는데 반응이 그렇더라도 아니고

무작정 대놓고 일반화 ㅋㅋㅋ 어쩌자는 겁니까.. 대다수의 지지자들 중에 일베처럼 혹은

님이 말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왜 다 싸잡아 이야기 하는겁니까

여기 게시판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던가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의 지지자들은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람 없었습니다. 일단 일반화 한거부터 사과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다른 싸이트는 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혹시 오유 말하시는거면 거기서 싸우세요
               
Jayden86 17-02-27 18:14
   
그리고 안철수후보나 이재명후보의 단점은 님이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처럼 적어주세요

하나하나 골라서요 감정적인거 말구요

그럼 저도  판단하겠습니다.

제가볼때 분명히 이재명도 안철수도 단점있어요

근데 장점단점 비교해봤을때 문재인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게 제 의견이구

그게 아니라면 님도 의견제시해주세요

이런이런점이 문재인이 안철수나 이재명보다 낫다구요 그럼되지

무슨 말이 많습니까
                    
하늘바라기 17-02-27 18:26
   
왜 그걸 저한테 바라십니까..

일단 어처구니 없는 부탁을 하시네요.. 전 문재인 지지자고 이재명 지자자면서

안희정 지지자입니다..

그사람들 장단점은 나중에 발췌해서 하겠지만 안철수씨를 해야 하는 필요성은 못느끼

겠네요.. 왜 의견개진을 원하시는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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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점이 문재인이 안철수나 이재명보다 낫다구요 그럼되지

무슨 말이 많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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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척없는 분이시네요.. 님이 쓰신글은 대차대조를 해서 쓰신글인지

허허참.. 어디서 뺨맞고 오셔서 화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에휴..
하늘바라기 17-02-27 18:06
   
문재인 후보가 발언철회한것이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다른 예시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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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개헌을 할수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발언이 저한테는




그래서 개헌이 가능하단건가 아닌가 헷깔리게 만드는 겁니다



즉 대선 60일은 개헌이 가능하고, 결선투표제는 개헌이 불가능하다

===========================================
님을 헷갈리게 했다는 잘못으로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인가요 이게..

국민 모두 알다시피 시국이 엄준한 지금.. 왜 군소정당들이 개헌에 목을 메달고 있을까요.. 개헌 내용 보셨나요

이해가 갑니까 그게.. 다음대선에 3년하고 그다음부터 각당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ㅋㅋㅋㅋ 개가 웃을

일이지요.. 그리고 님이 지적하신 결선투표제는 벌써 2012년도에 입안했으나 반대로 폐기되었다고 누차 말씀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입장은 찬성이나 지금보다 다음 정권에서 세부적으로 시간을 가지고 다루어 보자

고 하는게 뭐가 그리 문제가 됩니까.. 결선투표제도 논란이 너무 많아서 탄핵정국에 국민들의 피로감만 가중

시키는 일 아닙니까? 왜 졸속처리 해야되냐구요.. 만약 진짜 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그때 논의가 되지

않는다면 그때 비난하십시요.. 그때는 저도 도시락 싸들고 동참하겠습니다 ..
     
Jayden86 17-02-27 18:12
   
이런이야기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자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는 저도 할수 있습니다.

박근혜도 그랬지 않습니까

재원 어떻게 마련하냐? 이건 어떤식으로 할꺼냐 에

내가 대통령이 되면 하겠다. 그래서 내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거 아니냐

이런식은 정말..아닙니다 굳은의지와 확답을 받아내고

검증을 하려는 거 아닙니까

그때가서 외양간잃고 해봐짜 무슨소용입니까

그리고 결선투표제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개헌도 4년중임제가 있고 여러의견이 있는데

토의는 할수 있죠.  분명히 문재인후보도 찬성하는 입장이었었는데
지금 유리하다고 그러는게 좀 맘에 안든거죠 의지만 있다면 강하게 주장하고

공약의 핵심으로 내세웠을껍니다 이건 꼭 지키겠다.

근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님의 의견이 옳을 수도 있구요

다시한번 제말은 검증할건 제대로 하자.

좀 문재인후보가 연예인이나 신적 존재가 아닌데

실수도 잘못된점도 있을 수 있으니 과한 감정적 반응은 지양하자 입니다.

우리가 문재인후보를 막말로 친구로서 몇십년 지켜본것도 아니고

저도 사람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대통령 자격은 있는것인가도

깊히 고민해봐야지
참,...
          
하늘바라기 17-02-27 18:19
   
헐.. 이보세요..

내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데.. 그 사람 마음속을 어찌 들여다 봅니까..

아무리 국민들 맘에 드는 공약을 내세워도 대통령되면 안하면 그만인데요..

아 진짜.. 님 그럼 안철수씨가 아주 좋은 공약을 내세웠다고 가정하고 님은 믿습니까 안믿습

니까.. 믿잖아요.. 아닌가요. 그리고 검증껀요.. 그럼 님이 문재인후보 공약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을 달라니까요.. 저도 지지하는 사람의 공약을 한번 풀어보고 싶네요..

님이 두루뭉실하게 글을 쓰니 제대로된 반박이 가능합니까 ㅋ

======================================
우리가 문재인후보를 막말로 친구로서 몇십년 지켜본것도 아니고

저도 사람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대통령 자격은 있는것인가도

깊히 고민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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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철수씨 비토하는 입장에서 되돌려 드리고 싶네요..

이런식이시면 안하느니 못하겠네요 안그런가요..
     
하늘바라기 17-02-27 18:15
   
하나만 물어봅시다..

님이 이렇게 결선투표제를 원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님이 지지하는 안철수후보자가 지지율이 낮으니까 결선투표제를 하면 반전의 기회가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가지시는거 아닙니까.. 그 생각 저도 백번 이해합니다 지지자로써 뭐라도 힘이

되는 걸로 반전을 할수 있다면.. 허나 타후보까지 비난까지 하면서 이걸 꼭 해야만 합니까..

님이 생각하는 정당성은 어떤 기준입니까..
          
Jayden86 17-02-27 18:26
   
저 결선투표제 안원합니다.

어차피 제가 지지하는 후보중에 한명인 안철수는
 당이 달라서 또한 소위 보수진영이 무너져서 굳이 결선투표제 안해도 됩니다

이재명후보도 결선투표제 할필요없죠 어차피 경선에서 싸움인데요


다만 평소에 주장을 해왔던 사람이

내가 대통령 되면 하겠다 이런 식의 태도가 별로 보기 좋지않고요

또한 그걸 핵심공약으로 걸어줬으면 하는겁니다

결선투표제가 좋은 제도라는 것은 문후보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음에 논의를 하겠다가 아니라

내가 대선공약으로 핵심공약으로 내줬으면 하는 거입니다.

그게 제 의견이구요

그리고 위에 말한건 문후보의 모순된 행동이나 발언 태도를 지적하기 위함이지

결선투표제 자체를 지적하는게 아닙니다

큰 의도좀 파악해주세요

그리고 태도문제는 개인의 판단이 들어갈수밖에 없어서 조심스럽지만

그런거조차 제 의견이 될수 있는거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안철수 간본다? 그렇게 볼수 있죠 박지원같은 구태세력한테 휘둘린다

부정할생각없습니다.
그렇게 볼수 있죠

저도 문재인후보가 애매모호한 태도로 보인다는 의견인겁니다
               
하늘바라기 17-02-27 18:29
   
아 진짜

님 지지후보나 신경쓰세요.. 님이 하시는게 네거티브입니다..

타후보가 아니 님이 지지도 하지 않는 후보에게 님 입맛에 맞는 공약까지 바라시는 겁니

까..

님이 안철수씨를 지지하시면 변심하시지 마시고 무소뿔처럼 뚜벅뚜벅 가십시요..

그게 안철수씨를 돕는 길입니다.. 타후보를 네거티브 하시지 마시고..

아니지.. 네거티브 하실 요량이시면 님이 비교를 하세요.. 그럼 좋은 비교가 되겟네요

안그런가요???
                    
Jayden86 17-02-27 18:34
   
님이나 저나
이걸 신경쓰는 이유는
이게 우리의 미래를 좌지우지 하기 때문이고

문재인 후보가 지지율 1위라는것은 부정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후보가 더 나은 후보 좋은 후보인지를 고민하자는 건데

제글이 정말 네거티브로 보이신다면

긍정적으로 문재인을 평가하는 글을 적어주세요

저같은 사람도 설득해서 변화시켜서 나가야지

너는 그 후보나 지지하니까 그냥 짜저있어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네거티브입니까

제가 뭐 문재인후보의 아들을 걸고 넘어졌습니까??
뭐 인격모독을 했습니까?

이건 진짜..

다들 관심을 가져야죠
누가좋은 후본지

아니면 문재인 나라 이재명나라 안철수나라 이렇게 세우자는것도아니고

서로관심가집시다

안철수가 싫으면 그 이유를 쓰세요 저처럼

이재명이 싫으면 쓰세요

공약이 부족하다
애는ㄴ 뭐 다 뭐다 그렇게쓰세요

그게
민주주의 아닙니까

내 의견과 다르다해서 듣지않고 귀막으면 안되잖아요

저도 문재인후보의 공약 자세히 듣고 싶어요 생각 자세히듣고싶어요

단지 문재인 지지자들의 후보가 아니라 국민의 후보니까요

저랑 제 아이들이랑 제가족친구들이랑 상관없는 일이 아니잖아요
                         
하늘바라기 17-02-27 18:40
   
그럼 사과부터 하세요.. 님이 이게시판에 친박이나 일반화하신거..

그리고 한가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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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전측에서는 안철수 손을 들어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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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전이 손을 들어주면 공약에 관해서 어떤 우위를 점한다고 생각하시고 적으신건지
민주시민 17-02-27 18:15
   
의정활동을 무조건 적게했으므로 너는 국회에서 한게 없다라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무조건 법안발의 무식하게많이하고 출석 겁나하고 댕기면 잘하는건가

유력후보로써 견제를 많이 받으면서도 자기 지역구 예산방어해내고 잘챙겨줬으면 그것만으로 반은 했다고 보이는데

그것도 못하는사람이 천지구만 나참
     
Jayden86 17-02-27 18:23
   
저기.. 다른건 인정해도요 이발언은 좀 그래요

박근혜 비판할때 우리가 했던 이야기고 잣댄데요..

님은 그럼 박근혜 의정활동 그렇게 했을때 비판 한번도 안했습니까?

국회가 입법활동이 주목적이고

그게 의원의 기본인데..
그럼...
뭘로 의원을 평가해야하죠

그럼 박근혜는 의정활동으로 왜 비난받았죠

저는 사람을 평가할때

같은 잣대로 평가하자 이겁니다

공약부문

인성부문

의정부문
비전부문

 다 같은 잣대로요

물론 사람이 완전히 객관적일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자 이겁니다
          
하늘바라기 17-02-27 18:32
   
이보세요.. 제이든님

님이 지지하시는 의정할동에 안철수씨도 하위 20위건인데 이건 어찌 설명하실까요 ㅋ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1511491

님이 비판하실일이 아니신듯.. 그리고 의정활동에 관해서는 자료 올려드리지 않았나요?

님이 한번 안철수씨 의정활동 한번 확인해보신적이 있는지 되물어봅시다..

지지자로써 확인해야되는 일이 아닐까요?
               
Jayden86 17-02-27 18:35
   
이런거 좋습니다
제가 이런거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이런거 기대해요

더 많이 해주세요 제발...

그렇게만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데 위자료에서는 문재인후보가 29점대로 밑에서 6위고
안철수후보도 44점대로 문후보보다는 낫긴 난데 별로였네

그럼 이재명 뽑아야지 이렇게 좀 객관적으로 판단하자 이겁니다
                    
하늘바라기 17-02-27 18:43
   
아 진짜 님의 기준도 참 편하신게..

의정활동의 점수는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하위권이라도 그내용이 어떤거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각각의 공약 이행율을 100%가 될려고 하면 완전히 이행되었을때

가산되는것이라 이행율이 낮다고 공약에 신경 안썼다라고 절대적으로 말할수 없다

이겁니다. 아시겠나요.. 님이 안철수씨를 지지하신다면 안철수씨 공약이 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셔야 비난을 받더라도 말할수 있겠죠..
                         
Jayden86 17-02-27 18:48
   
절대적인 수치로 비교하는것이 아닙니다

정성적인 것도 물론 고려해야 하죠

근데 정량적 수치도 고려하자는 겁니다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가시나요???

잣대가 왔다갔다할수는 없자나요

정성적인거 고려하자구요

전 안철수 공약 다보고 문재인공약도 보고 이재명 공약도봤습니다

그걸 다 여기다 쓸수없으니 제가 느낀점만 쓴거죠

제가 그리고 다 알수 없으니

님이 주장하시는 바를 저처럼 적어주세요
                         
하늘바라기 17-02-27 18:54
   
님이 기준으로 말한게 절대적인 수치에요..

그럼 님이 지금하시는 논리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실 요량이시면

공약 어떤게 안됐고 어떤게 이행되었는지 쓰셔야하는게 당연하지 싶군요
Jayden86 17-02-27 19:02
   
그런데 다들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를 보네요

제 가 글을 잘 못썼기때문이고 저 또한 감정적으로 썼기 때문이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서문에 썼는데 서문에 대해서는 아무말이없네여
     
민주시민 17-02-27 19:14
   
그거는 댁이 글의 내용을 함축시키지 못한것에 따름이죠 대주제가 지금 몇개나 되는줄아세요?
          
Jayden86 17-02-27 19:32
   
ㅇㅈ

한번에 여러글을쓰려다보니 길어졌네여
ㅎㅎ

파이팅!
bigrio 17-02-27 19:30
   
♡닥치고 대통령 이재명♡

특검 헌재 출석ㆍ토론 거부하는 폐닥 박ㄹ해
=
토론 조차 무서워 거부하는 비겁하고 옹졸한
20%부족한 썩은 불량 고구마 문제인



태극기 들고 폐닥 지키려는 친박 개누리 왜구들
=
개ㆍ돼지 궁민들은 썩은 고구마도 감사하며
쳐먹으라고 명령 하는 민주당 친문 양아치  잔당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 도 통탄 할 일

친박 친문 얌아치들  모두 ×잡고  깊이 깊이  반성하길ᆢ
미우 17-02-27 19:44
   
짧은 소견에
요지는 글쓴분 입장에서 문재인이 마음에 차지 않는다는 것 하나와
무작정 지지는 바람직하지 안다는 어찌보면 진부한 얘기 둘이 큰 틀이라 봅니다.

후자는 말 그대로 어찌보면 당연한 소린데 둘이 한 글에 있기에 문재인 지지자 입장에서 거부감이 드는 것이고
다수가 그렇다는 혹은 그런 걸 너무 많이 봐온 듯한 뉘앙스가 있기에 더욱이 그런 것이겠죠.

후자에 대해, 옳은 말씀이지만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토론이 되려면 베이스로 깔고 갈 수 있는 가치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그게 상식이든, 역사나 문화에서 기인한 정서든) 그렇지 못한 케이스가 비일비재 하고 억지분탕이 목적인 치들도 꽤나 되기에. 알아서 피하고 알아서 토론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안그럴 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허나 그 부분을 특정 지지층의 문제로 몰거나 일반화 해서는 곤란하겠죠.
그렇게 느끼고 화를 내시는 분도 계시고...

전자는, 누군가의 입장에선 네거티브로 볼 수도 있습니다만.
그건 그런 목적이 있는 경우일 것이고, 현재 지지 대상이 다름에도 저는 충분히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늘 다른 분들도 말하는 것처럼, 대상에게서 느낀 느낌이나 심증만으로 얘기 하더라도 그것이 날조나 음해가 아닌 다음에는요. 상식적인 국민이면 그 역시 현재 지지 대상 이외의 인물에게도 관심이 갈 수 있고 비판과 반론 중에 이해가 생기고 생각의 차이가 줄고 다시 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죠.

이론은 이런 것 같네요. 현실은 워낙 이렇게 돌아가지 않으니 서로 격해지고 대상에 대한 얘기가 나에 대한 얘기인 양 감정 이입되고 하는 거겠죠.

뭐 글쓴분과 다르게 글쓴분이 지지하는 안철수에게서도 저는 어떤 정책적 매력도 못느끼고 어떤 선명성도 느끼지 못하니...
     
Jayden86 17-02-27 20:57
   
제가 글을 늘어지게 쓰긴했죠. 반박글이라 지적한거에 대한 내용을 쓰다보니 그렇게 된것도 있고

미우님 처럼 논리적으로만 말해주시면

제가 안철수 빠 도 아니고

너무 좋죠 참고할만한 의견이 있으면 저도 지지후보를 바꿀수도 있구요

개안할수도 있구요

그래서 의견을 나누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제가 모르는걸 알아갈수도 있잖아요

누구 정책이 좋아보이는건 개인의 가치판단과 선호도 차이로 발생할수 있는 부분이죠

다만, 재정마련과 실현가능성, 미래지향성등은 그나마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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