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가 세계 대전때 있었던가요?  90년대 일본 무서웠죠.  미국을 넘어서는 세계최고 국가 될줄 알았거든요.  그 때 느끼던 공포에 비하면 요새는 진짜 꿈속에서 과거 좋은 날 회상하는 망한 사무라이 정도의 이미지....

  물론 무시하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도 많이 발전해서 국가적 자부심 한류 이런게 첨 영향이 큰거 같아요.  일본의 한국 근대화론은 모순이 많지요.  일본애들 주장처럼 우리가 더 잘 살게 된거나, 문명이 발달한거는 별로 없을겁니다.  하나를 주면 열을 가져가는 수탈이 있었으니 공짜는 더구나 아니었지요.

  단 하나 인정할만한 것은 순기능이라 생각하기는 그렇지만 계급제도 자체를 뒤흔들어 버려 민주사회로 가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은 합니다.  500년동안 굳건하던 왕조국가에서 대한민국으로 변한다는게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닐테니까요......  그것도 좋은 의도가 아니라 우리들을 노예처럼 부리려던 거였으니.... 

  지금 시간이 거의 80년정도 되었나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친일파가 소설처럼 존재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예전엔 좀 확신 했는데, 과연 그 세월동안 변치 않는 충성을 할 사람이나 가문이 있을지 의문이고 그정도 이득이 있을지는....  친일파들이 있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감추려 하고 오히려 일본에 대해 강경히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오히려 합당하지 않을까요.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

  일본의 경제규모도 우리보다 크고 인구도 많지만 지금 현 상태에서 군사력은 우리가 아직도 우월할 겁니다.  하루 아침에 대한 민국을 능가하는 전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죠.  돈만이 문제가 아닌지라...  잘 관찰하고 그에 맞춰 대응하면 될것 같고, 이웃하고 전쟁만 하는게 우리나라 성향이 아닌지라....  일본이 어느정도 강해지면 중국도 좀 얌전해질 수도 있고 우리가 중간에서 이득을 취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역사 왜곡 문제야 계속 이의 제기하고 우리 학생들 역사 교육에 힘쓰고 역사적 사실을 계속 확인하는 것이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본의 우월론이란건 고작 100년도 안된 기간의 일이고 나머지 기간은 우리에게 거의 무릎꿇고 살던 시절로 알고 있습니다.

  낙관적으로 보시고 정도를 간다면 그리 큰 문제가 안되리라 봅니다.  우리가 남을 평가할떄 과대평가를 하는지 아님 과소 평가를 하는지 우리자신에게도 똑 같이 하는게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할수 있는 일만 하는 것이고, 너무 심한 걱정 하지 말고 살라고 권하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일본 리즈시절은 2차대전 제국시절이죠...그 전에는 천년이 넘어가는 시기동안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것밖에 없는 원숭이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