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마을 공동체를 또 늘린다는군요. 근데 너무 사회주의적이라..... 우리나라와 맞지 않을듯 보이네요. 더구나 많은 예산까지 투입이 되니..... 이들 마을이 자기들이 알아서 자립한다면 모르지만 서울시가 만들어 준다는 것은 왠지 옳지 않은 듯 보입니다. 세금이 너무 극소수를 위해 쓰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마을이란 것의 콘셉 자체가 과거 공산권의 혐동농장 같은 것과 연상이 되어..... 좀 우려 스럽네요. 자본주의인 우리나라가 과연 마을을 용인하고 무사할수 잇을것인가? 아니면 갈등이 심화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