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의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밥도 거의 먹지 못하고 (주는 밥을 거의 그대로 반납)
매일 하던 운동은 커녕, 방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서 꼼짝을 못하며
목, 허리 디스크가 극히 악화되어 통증 때문에 밤에 잠도 자지 못한다고 함.
교도관들이 독방에 앉거나 누워 있는 503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살피고는 있지만
저러다 큰일이 날까 걱정할 때가 많다면서
503 폐닭 사건이 발생할까봐 전전긍긍한다는 기사가 떴음.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5085&Newsnumb=2018095085
(클릭하지 마시길. 월간 조옷선 기사임)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월간 조옷선 기레기의 조작 기사였음.
법무부가 해당 기사 내용을 반박하는 자료를 배포했음.
503은 밥도 거르지 않고 잘 처먹고, 심지어 자기 돈으로 구매한 음식물까지 잘 처묵하고 있다고 함.
방에서 꼼짝 못하고 있다는 기레기 말도 소설.
일요일 빼고 매일 한시간 씩 실외운동을 하고 있다고 함.
통증 때문에 밤에 잠을 못잔다는 말도 쌩구라.
매일 정해진 취침 시간 동안, 잘 나자빠져 쿨쿨한다고 함.
법무부 "박근혜 전 대통령 식사 거르거나 밤잠 설치지 않아" 언론보도 반박
https://news.v.daum.net/v/20180919194230749
하여간 조옷선 기레기들의 조작/왜곡질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