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51387
앞서 '나영이 사건'으로 알려졌던 여아 성폭행 사건은 가명이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고통이라는 피해자 측을 배려해 '조두순 사건'으로 바꿔 부르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여론을 모를 리 없는 피해자의 주치의가 조심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누구의 주치의였다는 점을 이용하는 행동이 의사로서의 윤리에 부합하는지 의문이다", "혹시라도 피해자 측이 알게 될까봐 무섭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 의원의 측근인 박진석 비서관은 22일 인사이트와의 통화에서 "'나영이 주치의'라는 문구는 피해자의 아버지와 합의된 부분이며 논란 이후 현수막을 내린 상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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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런것들이 국민을 생각한다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