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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2 16:53
문재앙이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
 글쓴이 : wodkd959
조회 : 689  

해로운 새.jpg


저 원전은 해로운 원전이다.

저 최저임금은 해로운 최저임금이다.


모택동을 베치마킹한거 같음

모택동은 정책을 다룰때 부작용같은건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음.

그냥 짱개들한테 분노할 대상을 하나씩 던져주면서 적과 아군을 구분하고

각종 이권과 낙하산으로 홍위병을 육성하면서 정적을 제거했음 





대약진운동

마오는 《생산성 이론》에 근거해 이 정책을 실시했지만, 농촌의 현실을 무시한 무리한 집단 농장화나 농촌에서의 철강 생산 등을 진행시킨 결과 3,000만 명에 이르는 사상 최악의 아사자를 내고 큰 실패로 끝이 난다. 이 때문에 마오의 권위는 추락하고 이 권력 회복을 목적으로 문화 대혁명을 일으키게 된다.

마오는 1956년 《백화제방·백가쟁명》 운동으로 공산당을 비판한 지식인들을 1957년 '반우파 투쟁'으로 척결하고 있었는데 다시 탄압을 받을 것을 우려한 지식인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븅신짓거리를 하나 한 후에 지적하는 놈을 적폐로 몰아

홍위병으로 처단하는 방식



문화대혁명

문화 대혁명의 형식상 표면에 내세운 구실은 '회생하려는 전근대성 문화와 시장 정책 문화를 비판하고 더욱 새로운 공산주의 문화를 창출하자!"라는 정치·사회·사상·문화 개혁 운동이었지만, 실질로는 대약진 운동이 크게 실패한 탓에 정권 중추에서 잠시 물러난 마오쩌둥이 자신의 재부상을 획책하기 위해 프롤레타리아 민중과 학생 폭력 운동을 동원해 시장 회생파를 공격하고 죽이려고 몰아간마오쩌둥파와 덩샤오핑파 간의 권력 투쟁을 겸하였다.


탈원전이나 최저임금이 븅신짓거리라는걸 문재앙도 알고 있을 확률이 높음.



마오는 자신의 권력을 회복하고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1963년부터 "공산주의 교육 운동"을 개시했다. 공산주의 교육운동은 아래로부터의 풀뿌리 운동을 목표로 한 것으로서 마오의 강력한 지도를 받고 있었다. 이 운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목표로 한 것이어서 현행 정치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몇 년후 마오의 주된 지지 세력, 즉 홍위병으로 자라나게 되었다.  (좌편향 역사교과서?? ㅋㅋㅋ)


1963년 마오는 계급투쟁의 이상은 항상 이해되고 언제나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류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기 시작했다. 1964년까지 공산주의 교육운동은 "사청운동(四淸運動)"으로 발전하였다. 이것은 정치, 경제, 조직, 이념에서 불순한 것들을 청산해야한다는 것이었고 마르크스 수정주의파 류샤오치를 직접적으로 겨눈 운동이었다.  (적폐청산?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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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알리아 19-05-12 16:54
   
비약이 너무 심하시다~ㅎ

리루 19-05-12 16:56
   
kebiclub 19-05-12 17:01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독재자와 독재정권이 했던 것을
거꾸로 얘기하네.

내가 한일을 남에게 뒤집어 씌우기.

이런글 쓰면서 지들도 쪽 팔릴거야! 아님
역사를 모르는 호로새끼들이던가!
Assa 19-05-12 17:05
   
이게 대가리가 있으면 저런소릴 못할텐데 엄연히 의사결정구조가 법으로 정해진 이 나라에서 아무리 우기고 싶어도 그렇지 이딴식은 아닌데? 그리따지면 자한당 의사결정구조가 더 저럴것같은데?
클레임즈 19-05-12 17:06
   
저거 박정희 아님?
     
판타지 19-05-12 17:26
   
+ 전두환
B형근육맨 19-05-12 17:27
   
박정희 503 부녀 예기 아닌가 ㅋㅋㅋ
그림자13 19-05-12 19:15
   
딱 가카스탈인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킹한 돈이나 좀 뱉고 감방가라고 하면 안될까?
뽀글구촌 19-05-12 20:34
   
골 통 속의 논리회로에 조금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너무 축축한 곳에 오래 있지말고 가끔 햇볕도 좀 쬐고 말야..
측은하네 쯧~~
개개미S2 19-05-12 20:46
   
에라이 ㅂㄸ아... 진짜.. 독재정권에나 해당되는 애기를 여기서 똥을 싸네..
왠만하면 괄약근 조절좀 하지??
ijkljklmin 19-05-12 21:00
   
노무현이 그런 모택동을 가장 존경하고 그 어리석은 노무현을  또 어리석은 문재인이 추종하는 구나?

제사해 운동의 결말
이러한 전투(...)의 결과는 59년에 나타났다. 1958년 한 해 동안만 참새 2억 1,000만 마리가 학살당해 거의 멸종의 위기에 이르자, 참새가 잡아먹고 살았던 메뚜기 등 각종 해충의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중국 역사에 길이 남을 대흉년이 발생. 공식 발표 2,000만 명, 학계 추산 최소 3,000만 이상, 최대 4,500~5,000만 명의 기록적인 아사자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 인구가 천만 정도이니, 공식 발표에 따르면 베이징 시민들이 몽땅 아사한 셈이다. 이래도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는지 감이 안 잡힌다면 60년대의 한국의 인구 수가 대략 3,000만이었다는 점을 보자. 한마디로 참 터무니없이 많은 사람들이 개죽음을 당했다는 것. 굳이 당시 한국이 아니라 중국의 옛 시절에 있었던 일을 예로 들어보자면 한때 유럽을 시궁창으로 밀어넣었던 흑사병이 있으며, 과거 흑사병 때문에 죽은 중국의 인구가 대략 2,000~3,000만 정도였다.

결국 당 지도부는 소련 서기장인 니키타 흐루쇼프에게 빌어 연해주에서 20만 마리의 참새를 공수하는 수밖에 없었다. 일이 이 지경에 이르자 참모들이 마오 주석에게 이 '참새 전쟁'을 계속할지 물으니, 이 모든 사태의 장본인인 모택동 주석은 다시 다음과 같이 교시하였다.
算了。(됐어.)

그리하여 이 무의미하고 무식하기 짝이 없었던 동물 학대 도살극은,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구사할 수 있는 이 단순한 두 음절이 마오 주석의 입을 통해 발표됨으로써 그렇게 종료되었다.
이후의 제사해 운동에서는 참새가 슬그머니 바퀴벌레로 바뀌었다.
     
뽀글구촌 19-05-12 22:44
   
느그 보스가 숙제 내줬냐?

같은 사무실 벌레가 얻어맞고 질질 짜고 있어?
니들끼리 해결해야지. 여기서 싸대면 곤란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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