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털리고 가는 불쌍한 위대한** 녀석이네요...

항상 말하지만 5분만 검색하면 뽀록날 짓거리를 왜 하는지 의문...

자기가 쓰고도 내용을 이해 못한다가 이런 것이군요.  정말 한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1.21, 울진삼척, KAL기 폭파, 아웅산 폭파,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온갖 것을 겪고도 북한이 평화를 사랑하며 이성적인 집단이라고 믿고 싶은 분 들이 많네요.
전두환 당시 금강산 댐 규모는 미확정이었으니 최대 위험치로 과장했다고도 할 수 있지만  댐규모를 김대중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서 대국민 사기극이라 몰아쳤습니까. 북한이 임남댐 다 짓고 난 다음에 공사해야 하나요? 북한 수공에 문제 없고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난리치던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는 1차 공사보다도 훨씬 많은 공사비를 들여 (1차 1,666억원, 2차 2,399억원) 왜 추가 중측을 했나요? 붕괴위험도 위험요소고 수문 일시 개방도 위험요소입니다.  북한은 평화를 사랑해서 수공할 일이 없다는 것은 6.25 전쟁을 일으키고 각종 미친짓을 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북함강 수계의 저수량은
임남댐(금강산댐): 26.2억톤
평화의 댐(2차 공사후): 26.3억 톤
화천댐: 10.18억
춘천: 1.5억
의암 0.8억
청평: 1.85억
팔당: 2.44억 톤입니다.
소양강댐의 저수량은 29억 톤이나 소양강지류에 위치함으로 임남댐이 있는 북한강 본류와 관계 없습니다.

평화의 댐이 없었다면 북한이 고의로 수공을 하든 댐이 붕괴가 되는 26억톤 이상의 물이 일시에 내려와 화천, 춘천, 의암, 팔당, 청평 댐위로 범람하고 이들 댐까지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모든댐이 붕괴되면 댐과 발전시설 파괴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총 42.97억톤의 물이 일시에 서울로 닥칩니다.

전두환 정부가 과장되게 임남댐 저수용량을 부풀렸다 쳐도 1차 공사에서 80m까지만 쌓고 임남댐 공사 추이를 보고서 2단계 공사를 계획한 것이니 합리적으로 일한 것입니다.  전두환의 뻥이요 금강산 댐의 수공 문제 없다고 악을 쓰던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2,400억을 추가로 들여 125 m로 증축했습니다.
수공이 됐든 붕괴가 됐든 임남댐의 위험에 대비해 평화의 댐은 필요한 것이라 판단한 것입니다.
이를 인정하기 싫은 김대중은 거의 비밀리에 공사를 진행했고 2차 공사 준공식에는 중앙정부에서 아무도 참석 안하고  화천군 건설과장이 쓸쓸한 준공식을 치른 것입니다.

참 쓸쓸하기도 했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저 쓸쓸히 돈이나 쓸어 담았겠지요.

그러나 평화의 댐 건설 당시 모금한 성금의 사용내역과 금강산 댐의 실체에 대한 논란이 일자 김영삼 대통령은 감사원에 진상규명을 지시했다.[5] 1993년 감사원 감사 결과 금강산 댐의 위협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평화의 댐의 필요성도 부풀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금강산 댐의 구체적인 위치와 규모에 관한 1차 분석결과는 한국전력 직원 1명에 의해 이뤄진 결과로 매우 허술하였다. 또한 첩보를 수집하여 정확한 위치와 규모를 파악한 후에도 이를 정정하지 않고 최소 70억 t, 최대 200억t 이라는 건설 불가능한 수치를 발표하여 대북공세와 국민경각심 고취에 이용하였다. 실제 금강산 댐의 규모는 많아도 59.4억 t 으로 그 위협은 3배 이상 과장된 것이었고, 금강산 댐이 최대치인 59.4억 t의 상태에서 물을 방류하여도 이것은 실제로는 서울 한강변의 일부 저지대만을 침수시키는 정도의 위력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 금강산 댐의 저수량은 26.2억 t임).[6] 정부의 금강산 댐에 대한 대응은 진지한 대책수립보다는 국민단합과 시국안정을 꾀하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정보분석 결과를 과장한 것은 국민들의 불안심리를 도리어 자극하였다. 공사 과정에서 시공사를 경쟁입찰하지 않고 수의계약식으로 하여 공사비를 과다지급, 절감할 수 있었던 건설비를 낭비하였다.[7] 또한 정부 재정을 이용하여 건립할 수 있었음에도 국민성금을 이용한 건립방식을 고집하여 기업과 국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켰으며,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어야 할 성금의 감소를 초래하였다.[8]

전두환 대통령은 감사원 조사과정에서 댐 건설의 최종 결정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되었고 이에 대해 "국가안보를 위한 대응책으로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결정한 일"이라고 해명했으며[9][10] 이후 시민단체로부터 사기와 공갈 혐의로 고발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11] 평화의 댐 건설을 지지하고 공사계획에 참여했던 선우중호 서울대 총장은 북한의 수공 위협이 과장되었음이 밝혀지자 학생들에게 사과했다.[12]

대한민국의 평화의 댐공사가 쾌속도로 진정되어 88올림픽 이전에 높이 80m의 1단계 평화의 댐이 완성되자 북한은 어떤 사정에서인지 금강산 댐 시공을 중단하였다가 약 10년 후인 1999년에야 본격적으로 재착공하여 2003년에 완공되었다.

문어 대가리새끼가 대국민 사기질한 사건을 요뜨구로 포장하다니 ㅉㅉ 일당이나 제대로 챙기세요.. ㅄ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