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드라마 스타일로 흘러가네요... 중독성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43220
국민의당 당권 주자 중 한 명인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의 당 대표 출마는 구태 중의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대선 패배의 책임을 져야 하는 안 전 후보가 대선 패배로 공석이 된 당 대표 자리를 노리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천 전 대표는 그러면서, 안 전 후보가 당원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당을 대립하게 하는 '협박과 갑질의 정치'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호남은 국민의당에 정치적 생명을 불어넣은 곳이라며, 바른정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내비친 안 전 후보가 호남을 극복과 배제의 대상으로 보는 건 아닌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