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경제보복의 칼을 꺼내들었습니다 그간 한.미.일 동맹이라는 측면에서

논외로했던, 동맹국 국가간의 무역분쟁의 첯, 스타트를 일본이 끊었습니다

간사하기 짝이없는 아베가 자국내 정치적 불안을 외교적 희생양으로 한국을

삼은게  오늘만이 아닙니다 .

과거사문제는 일본의 표피적인 문제일뿐입니다 그들은 언제나 우익 수구의 정치세력을

등에엎어,정권유지를 해왔으며,그들은 한국 정부에 대해 외교적 공세를 항상 필요할때 취해왔습니다

그럴때마다 한국은 한일관계 냉각이라는 것을 우려해 무대응이나 자제해왔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한국의 그런 조심스런 외교적 행보를 잘못된 '시그널'로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한번 훅'을 한번 날려도 한국은 찍 소리도 못하겠지?라는 거만함과 망동이 현실화됬습니다

어느정도 한국이 이 사태를 키운것도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가,오늘날 일본이라는 국가의 간땡이를 붓게 만든것이라 아니할수없습니다

세계는 이번 한일무역 분쟁을 트럼프에게서 배운 '반 자유주의'적 분쟁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자유무역'이라는 틀 안에서 '정치'와 '외교'는 분리한다는 원칙이 깨트린 것은 바로 미.중 무역분쟁이

시초입니다 암묵적 합의를 깨트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를 배워서 아베 일본총리가

고스란히 써먹는 것입니다 주제도 모르게.....

그옛날! 페리 제독이 일본에게 압박을 한것처럼 일본이 '강화도' 불평등조약을 강요한것처럼

오늘날,다시 이와같은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참으로 경천동지 驚天動地할 노릇이 아닐수없습니다.

일본의 이런 흉포한 계략에 한국은 이념을 떠나 정쟁을 잠시멈추고 하나가되어

일본의 썩어문드러진 짓거리를 완파해야 합니다

"물가에서 싸움은 하지 말라"는 서양 격언이 있으며 "나룻배에서 주먹다짐은 금물"이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기왕지사 한일무역분쟁이 시작된만큼,정치는 당청을떠나 하나로 잠시 동맹을 맺어여 하며

'시민사회'는 '무역분쟁'에서 정부가 하지못하는 '민간차원'의 '보복운동'을 펼처야 합니다

이번, 싸움은 단순히 외교적 역량의 시험하는 싸움이 아닌 '국제무대'에서의 '서열 싸움'임을

아서야 합니다

미국이 '경찰국가'에서 '질서유지'를 하지 않는다 선언했습니다 이말은즉 한,일 문제는 너희들 끼리

하고 더이상 미국은 '중재자' 역활을 하지 않겠다는 것임을 하셔야 합니다

이번 싸움은 그 이상의 상징이 있으며,이번 무역분쟁에 한국이 내부분열로 패한다면 정치정략 차원을 넘어

미.일.한으로 '수직적 구조'로 고착화될 것이며,앞으로 과거청산같은 과거문제는 다시는 입에 꺼내지

못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