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봐서 알겠지만... 일찍이 태영호씨가 말한대로 북한은
핵개발 후에 준비된 로드맵데로 일을 착착 진행중이다~!
그 동안 우리 국민들의 무너진 안보의식과 국가관에 대해서
반성하고 뒤돌아볼 기회가 생겼다고 봐야겠지...
ㅃㄱㅇ를 정권의 수장으로 뽑아놨는데 미국이 한국을 버린 카드로
생각한들 누구를 원망 할 수가 있을까...
제3국 입장에서는 이미 좌경화된 국민들로 보였을 것이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한다고 이야기 했으니
지금까지 그렇게 외교와 무역을 자국우선으로 했겠지...
그래서 이번 회담이 미국 입장에서는 별로 놀랄일도 아니겠지...
좌빨들을 제외한 우리국민들 대다수는 멘붕일지라도...
미국은 중국을 견제할 목적으로 미군을 주둔시키는 목적이 큰데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한을 자기편으로 만들면 훨씬더
유리해지는거지... 핵을 보유한 아군이 생긴다면 손안대고 코푼다고
해야하나... 어찌 되었건 이런 것들이 국제정치지...
서로 죽고 죽이며 전쟁을 치렀던 베트남과 일본이 미국 최대의
우방국이 된것을 보면 느낌이 좀 올꺼야...
아직 늦지 않았어~ 정치는 생물이고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바뀔테니까... 내가 매일 같이 자유를 외치지만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은 거의 없었겠지... 이제 우리 국민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이 불을 끌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국민들뿐이지...
그래서 주권을 행사할때는 당장의 이익보다는 미래를 봐야하는
거지... 후손들이 어떤 나라에서 어떻게 살지를...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이 이루어진다면~ 4.15... 2.16...???
정은이 생일은 잘 모르겠고 아무튼 저 삼부자 생일은 명절이
될것이고... 우리 후손들은 해외 여행은 커녕 명절에 동상 앞에가서
절하고 있겠지... 자유가 뭔지도 모른체... 쉬는 시간엔(?)
아니 야자 시간엔 자아비판이나 호상비판을 하고 있을수도 있고...
그래서 투표는 감정이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하게되면 모두가
불행해 지는거야~ 왜냐구... 우리는 싫든 좋든 대한민국이란
한배에 타고 있으니까... 그동안 수천번도 넘는 회담과 협정이
있었지만 모두 휴지조각으로 변했었지... 약속이란건 지켜져야
비로소 힘을 얻는건데 아직은 말밖엔 아무일도 이뤄지지 않았고
실망할 것도 기대할 것도 없단 이야기지...
이번엔 주권 행사들 잘 하시길...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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