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니 뭐니 따지는 것도 우습구요.
일단 민주당은 선거전략이 새누리당 보다 부실하고,
팬덤으로만 선거치르는 것에는 한계가 있읍니다.
문재인 이전부터
그동안 민주당은 팬덤에 많이 기대고, 전략은 부실한 선거전을 치뤘읍니다.
이 선거전략 부실 문제는 문재인 이전부터 고질병이였음.
그리고, 새누리당 처럼 빵빵한 종편도 없죠.
사실 민주당도 새누리 같은 [여의도 연구소]같은 전략집단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걸 꾸릴려면 엄청난 돈과 권력이 있어야 하죠.
어쨌든, 처음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걸 인지하셨으면 하구요.
친노탓 누구탓 하는 것은 재자리 뺑뺑이 도는 뻘짓입니다.
전략집단 구성과 강화!!! 이게 핵심이죠.
새누리당은 옷닭년 성완종사태 등등 온갖 사단이 벌어저도,
선거전략이 탁월해서 [운동장을 기울여놓고 선거]를 치르지요.
친노탓 하는 것 그만!!!! 하구요
전략집단 구성과 강화!!! 이게 핵심이죠.
문재인대표도 이걸 인지하고, 홍보인재를 구한다고 하더군요.
이제 선거 1년남짓 남았는데.... 좀 답답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