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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4:52
이승만==선조
 글쓴이 : v아란v
조회 : 686  

우열을 가릴수 없는

동급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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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너담 15-06-25 15:01
   
선조는 의외로 괜찮은 정치가였습니다. 명종과의 대화기록등을 살펴보면 겸송하고 유능한 사람이였고, 서자 출신의 왕이라그런지 조선 태종이후로 막혔던 서자출신의 등용길을 열어준 왕이지요. 그리고 대학자 이황과 자신의 스승인 이이를 존경하여 여러번 가르침과 공경의 뜻을 전하죠. 당시 이이가 불교로 인한 비판을 받자 사나이인 사대부로서 불교에 심취하디 않았던 사람은 없다식으로 이야기해서 옹호해주었죠. 드라마 이순신에서 나온 것과는 달리 선조는 이순신과 같은 능력있는 사람들을 등용하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였고 이순신을 대신들의 크나큰 반대에도 불구하고 등용했죠. 예로 들면 군 대위정도 되는 사람을 갑자기 장군급으로 올려버리는 경우죠. 현 세상에서도 나오기 어려운 부분이지요. 그리고 북방을 세종을 제외한 어느 왕보다 원할하게 정리한 편이고 화포등 당시 판옥선 체제를 완성시킨 인물이지요. 정치적 역량도 당시 수렴첨정과 대간정치도 극복해내고 동인,서인,남인,북인등도 골고루 등용하고 돌려서 썻지요. 외교적으로도 충분한 성과가 많은 편이였구요.계속 이어갔으면 성군은 몰라도 어느정도 능력있는 왕이라고 평할수있었는데 선조 25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훅 가버리지요. 그리고 당시 행동에 실망적인 점이 많이 드러나니 .. 그냥 암군이 되버린 사례죠. 정치도 임진왜란이후 영향력을 상실해버리고요.
     
v아란v 15-06-25 15:15
   
이순신은 선조가 아니라 유성룡이 적극추천했습니다. 그당시 말단장수일뿐이였죠.
잘못아시네요.
          
오케바리 15-06-25 15:17
   
유성룡이 천거해서 등용시킨거는 맞는데요..

그 말단 장수를 초특급 승진시킨게 선조예요.. 대신들이 아주 극렬하게 반대 했었죠..
               
v아란v 15-06-25 15:22
   
선조는 그당시 이순신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유성룡이 계속 추천하지만 반대도 만만치 않았고요,
결론은
선조의 실력이 아니라 유성룡의 뛰어난 설득력이죠,,
                    
가너담 15-06-25 15:33
   
그런식이면 국가의 대통령같은 사람들은 무의미한거지요. 당시 유성룡이 언급은 했으나 대신들의 크나큰 반박으로 특히 이순신은 해군으로 갈 아무런 업적도 실력도 없었는데 유성룡이 추천한것도 이런 사람이 있으니 써보라는 식이였습니다. 대신들은 친한 친구를 추천하는 지연의 정치라는 식으로 공격해서 유성룡은 입다물고 있었는데 선조가 직접 조사해보라고 한 후에 뽑아낸 인물입니다. 몰랐으나 조사해보고 뽑아낸 인물이라는 겁니다. 무시할 왕은 아니지요.
                         
호랭이님 15-06-25 15:35
   
조사요? 유성룡이 부원군 지위로 거의 맡아서 한겁니다. 선조의 입김은 거의 없어요.
               
호랭이님 15-06-25 15:34
   
순변사 이일이 직권으로 탄핵시킨 이순신을 선조가 알고나 있었을까요?
보고서 한장으로 끝냈는데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왜 순변사 이일이 탄핵한 내용은 변경이 되지 않았는지 정말 모르십니까?
유성룡이 설득해서 마지못해 결정한겁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선조의 공으로 둔갑입니까?
그럼 선조는 유체이탈의 선구자네요
                    
가너담 15-06-25 15:42
   
그러니까 몰랐는데 유성룡이 추천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신들이 엄청난 반발을 하고 유성룡은 선조 설득 못하니까 선조가 물리지는 않고 조사하라고 명령했다구요. 이순신은 그 당시에 아무런 업적도 실적도 능력도 밝혀진게 업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육군이라 해군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구요. 유성룡은 이순신이라는 인물을 추천했지 그 병종까지 추천한 건 아니고 선조가 직접 결단 내린 거라구요. 유성룡의 설득? 대신들에게 십자포화 맞고 입 다물었던 사람이었는데 선조가 따로 유성룡 불러서 이순신의 인물상에 대해 물어봅니다. 유성룡이 답하고 조사한 부분과 다르니까 조사한 인물들 벌내리고 다시 조사해서 급상승한 인물입니다. 아무리 전쟁당시 선조가 이순신응 견제하고 별짓을 다했어도 그 당시의 이순신은 걍 일반 장교정도였던 사람입니다. 아무리 유성룡이 대단해도 뭐라고 추천합니까? 선조의 당시 정책으로 유능한진 모르겠으나 갑자기 직위가 올라간 사람들도 꽤 됩니다. 연줄도 없는 사람들이었는데 말이지요. 그 중 한경우 였단 말입니다.
                         
호랭이님 15-06-25 15:51
   
하아;; 아니라구요. 그렇게 선조가 제대로 조사했으면 순변사 이일이 이순신을 탄핵한 자료는 수정이 바뀌어야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복권이 안되었단 말입니다. 당시 선조는 부원군이던 유성룡을 무척이나 신임했어요. 당시 서인정권이 자신의 왕권을 위협할 존재로 인식하여서 동인을 키워주는 역활로 유성룡의 권한을 넓혀줍니다. 그래서 이순신도 유성룡과의 인맥으로 들어간거구요.
오케바리 15-06-25 15:02
   
이승만  > 바끄네 >>>>> 넘사벽 >>>>> 선조

선조 재위기간 41년 동안 잘한것도 많아요... 똑똑하기도 했었고요...

당시 한석봉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서체 및 회화에 능했고..

스스로 조총을 분해조립하여 제작을 검토하는 등.. 손기술도 상당했던 사람입니다.

전란중에 한방에 훅 가서 그렇지...
     
호랭이님 15-06-25 15:20
   
선조가 잘했다고 회화 서체 능했다고 하는데 그게 백성들의 삶과 무슨 연관이 있죠?
그냥 귀족 문화에서 잘했다는건데? 정치과 상관없는 재능이 뭘 잘했다는건지 이해불가입니다.

그리고 한석봉 서체로는 뛰어나지만 일은 더럽게 못했어요. 오죽하면 사관이 한석봉 업무수행 별로라고 했을까....
조총 분해조립검토도 말하셨는데 그 조총을 처음 제대로 만든게 이순신의 전라 좌수영입니다. 왜 이게 선조의 공으로 둔갑을 합니까?  정철총통은 분명히 이순신의 전라좌수영이 만들었고 당시에 분조였던 광해군이 이를 보고 받았습니다. 근데 왜 이게 선조의 공인양 말하시는 근거를 제시해주셨으면 합니다.
맘마밈아 15-06-25 15:11
   
선조는 율곡의 10만양병설 경고 등으로 전쟁준비할 기간이 있었고 그럴만한 국력도 있었지만 이승만 당시 해방직후 군사력은 군대라 할수없는 경비대수준. 미군없이는 아무것도 안되기에 끊임없이 미군주둔을 원했던게 이승만. 공산주의의 야만성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친미반공 노선을 끈질기게 주장하여 미군을 한반도에 주둔하게 하고 미국에 영재를을 유학시켜 자유대한의 토대를 만들었건만..
     
주말엔야구 15-06-25 15:12
   
     
총명탕 15-06-25 15:15
   
친일파 놈들 대거 고위급 올려 논 사람을 미화는 안되죠. ^^ 친일파 놈들한테 죽은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각 안하시나봐요!?
     
가너담 15-06-25 15:20
   
근데 율곡의 10만양병설이 조선왕조실록이라던가 중요한 곳에 하나도 안적혀 있다는게 문제이지요. 토씨하나 빠트리지 않는 사관들이 그 중요한 발제를 적지 않았을리도 없을테고요. 율곡의 제자들이 적은 스승의 토대에서 들어나는 글인데.. 율곡은 백성들의 삶을 중시한 인물인데 갑자기 10만 양병설이 나타나지요. 학자들도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글은 역사증명자료에서 쉽게 찾기 힘들도 신빙성이 있는 곳은 아니라 요즈음 대서 10만양병설이 재평가되고 있지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요. 그리고 이승만정부의 전략은 북한의 침공에 한국은 시간을 끌고 우세한 미국의 공해군력으로 대응하면 충분히 막을수 있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근데 제대로 된 대응하나 못하게 만든게 이승만이구요. 미국과의 연계를 한국정부인사중에 가장 잘 이해한게 이승만인것은 맞지만 미군을 한반도에주단하게 된건 미국의 그당시 전략인 상호방위조약으로 공산화를 방위하고자 필리핀같은 여러국들과 맺은 결과이고 전쟁이후 미국이 그들의 실책을 인정한 당시라 충분히 가능한 조약협정이여서 큰 업적은 아닌데 모두 큰 업적이라고 하시고 미국에 유학간 인재중 다수가 부유한 자재들이었고 자신들의 정권을 지지하는 자재의 자식이였고 가난한 집 자재들이 의외로 있었는데 정권반대파의 자식은 가뭄에 콩나듯 있었죠. 정치적인 목적을 생각해야지요. 자유대한의 토대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전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당시 그때의 기록된 부패상은 부패대한이라고 칭하여도 문제가 없을 정도니까요.
     
호랭이님 15-06-25 15:21
   
10만 양병설도 구라라고 말하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나중에 퇴계의 제자들이 스승의 공을 올리려 했단 말도 있구요. 사서에 기록도 안되어 있습니다. 현재 10만 양병설 제대로 주장하는 사학자가 얼마나 있는지 주위 환기부터 하세요
개인적으로 이율곡 같은 사람이 어째서 5000원 권에 들어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오케바리 15-06-25 15:41
   
이승만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세요... 인터넷에 관련 자료 많아요..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는 어떤 짓거리도 서슴치 않았던 인간입니다...

몇가지만 알려 드려요???
 
 - 독립운동 자금 착복, 개인 사용

 - 윤봉길, 이봉창 의사 비난 후 조롱.

 - 일제의 식민통치 찬양. ( 낡은 관습 사라지고.. 산업경제의 중심이 된다 ... 라고 )

 - 일왕에게 편지를 보내 ( 자유를 준다면 감사하고 우정을 느낄것이다... 이런소리나 해대고..)

 극히 일부의 예만 들은 거예요....
어디도아닌 15-06-25 15:16
   
확실히 스스로 국부라 칭하고 막상 급하니 국민들 다 버리고 도망간 것으로 한사람을 전부 평가할수는 없죠
동행이인 15-06-25 15:20
   
선조와 이승만이 어떻게 동급입니까 선조는 세종조 성종조를 거치면서 안정된 사회의 조선의 왕이 되었고 육지로 연결되어있지도않은 바다가 일본사이에 있었기에 북한이 갑자기 밀고내려온것과 비교할수없죠. 대마도주가 수도없이 일본의 전쟁준비와 전쟁의도를 알려주고 또 전쟁을 준비할 기간이 짧지도않았습니다. 이승만은 뭐죠? 식민지에서 갓 신생국가의 대통령이 되었는데 무슨 준비를할 여력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당시 미국은 에치슨라인을 설정하면서 한반도를 제외시켰고 북한은 중공과 소련에 지원을 받았는데 무슨 선조와 비교합니까
     
호랭이님 15-06-25 15:24
   
ㅡㅡ 이봐요. 당시에 한국 첩보에서도 전쟁 임박 정보가 이승만 정권에 흘러들어갔지만 무시당했습니다. 그리고 38선 일대에서는 교전이 계속 되었구요..
그 유명한 개성 송악산 육탄10용사 사건도 6.25전쟁 전에 터진 교전입니다.
애시당초 계속된 정보들을 무시한건 이승만 정권이예요. 왜 역사적 사실을 무시합니까?
     
이쉬타르 15-06-25 15:29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은 미국에다만 기대구서 스스로 군사력을 준비 하는 그런 자세가 없었죠..해방직후에는 국내에 약간의 공장들이 있었고(전쟁이 터지면서 다 파괴)..하다못해 타국으로부터 직접 무기 구매를 통해  군대 무장은  할수가 있엇는데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시간만 보낸검니다

더 문제는 이승만이..아집이 강하고 해서 구만주군 국민당군 일본군 출신 고급 군인들을 등용을 안해서 국군의 지휘에서 전쟁초기에 실수가 많았었죠
이승만의 과오는 이점이 컷 지요
이쉬타르 15-06-25 15:20
   
1948년에 대한민국 건국 되자 마자 바로 군비증강 ,국군 건설에 들어가야 했는데 이거를 안함 이숭만의 혼자만 잘못이라기보다 당시 정부-여당 야당든 전부 정치인들의 공동 책임이고 결과 였음(그럼 야당은 뭐 했는데?? 민주당은 책임이 없단건지??)..미국만 믿고 거기에 의존하다가 당한게 6.25 전쟁이죠
우리가 병력이 10만명, 북괴가 20만명...병력이라도 많이 징병해서 준비해놓고 최소한 훈련은 시켜야 하는데

임진전쟁하고 그로부터 360년후 정도인 625 피침이 원인이나  내용을 보면 아주 비슷합니다,,,정부가 국외로 도주하려는것 조차도 비슷하죠
v아란v 15-06-25 15:26
   
음..여기 댓글이 선조나 이승만
옹호나 비판글이 서로 비슷하네요.
참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요,
괴개 15-06-25 15:27
   
선조가 영토 다 말아먹고 명나라에 팔아먹으려고 했던거나
이승만은 없어진 나라를 미국에 팔아먹으려고 했던거나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영토 쪼가리 남아 있는 것을 팔아먹는 걸 매국노로써 실리적인 선택이라고 한다면
없는 영토를 팔아먹는 건 매국노+사기꾼 아닌가요?
그런 의미에서 동급은 아닌 걸로 판명합니다.
     
이쉬타르 15-06-25 15:35
   
허허 선조가 무신 명에다가 조선을 팔아요??...불행중 다행으로 명나라에다 조선은 사대를 취해온지라 명이 조선에다 파병을 해서 멸망의  위기에서 나라를 건지고한것 인데 설사 선조임금이 만주로 도주를 하고 해도  그전에 왕위는 광해군에다 이양을 했을것이라 조선의 전쟁 수행에는 별다른 차질이 없을것이고 결국에 일본군을 몰아내고 했을것입니다

이승만의 경우도 그런한데... 그래도 외교에서 유능하여서 미소간 냉전 구조를 잘 이해 했고  625에서 미국측 파병을 잘 끌여든인 공적이 있습니다
          
호랭이님 15-06-25 15:38
   
그래서 그래서 선조는 전쟁 기간내내 양위논란으로 10여차례가 넘게 발광을 떤건가요?
전쟁해도 모자를 판에 뒤에서 모략질하고 있는 선조가 정상으로 보이시나..
그리고 이승만도 부산에서 비슷한 짓을 했지요.. 부산 임시 의회에서의 쓰레기짓을 현대사 공부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을 겁니다.

왜 전선과 가까운곳에  분조를 만들고 자신은 만주로 튀려고 했는지 그리고 분조에 대한 지원은 개판으로 했는지 본질을 안보시는군요
               
이쉬타르 15-06-25 15:44
   
선조=찌질이, 못난이 란거를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거지요..전쟁이 다가옴에도 이를 직시 못하고 대비를 거의 안한 당시 조선은 임금이나 대소 신료가 다 한심..그 자체 였죠
                    
호랭이님 15-06-25 15:58
   
아 그래서 선조와 이승만은 책임이 없다? ㅎㅎㅎ말장난 하지 마시지요
역사적으로 기록되고 증명된 뻘짓거리가 넘쳐 납니다.
사실관계를 호도하지 마세요
v아란v 15-06-25 15:29
   
임진왜란과 6.25의 공통점
1.리더가 ㅄ이다, 자기만 살기에 급급했다
2.전쟁암시가 여기저기 나오지만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다.
3,강대국에 너무 의존을 했다.
이쉬타르 15-06-25 15:41
   
조선의 경우 대간들이 정치를 좌우하는 그런 정치 구조인지라(임금은 결제만 해줌) 선조도 좀 무능하고 한건 사실이나 군비 건설을 등한히 하고(임진전쟁 직전에 일본 으로부터 침공에 대해  전쟁 준비할 시간이 넉넉 하고 햇음) 군사훈련을 악착 같이 저지 차단 봉쇄를 해온 양반 사대부들 의 책임이나 나태함이 더 크다 할것이죠
     
v아란v 15-06-25 15:59
   
잘못 아시나 본데요,
일본에 통신사 2명을 보냈는데
갔다와서 둘다 틀린 의견을 냅니다,
한명은 전쟁징후가 없다, 또한명은 틀림없이 전쟁한다,
고 보고합니다.
이에 선조는 단언컨데 전쟁은 없다 라고 선을 거버리죠.,,(어의없음)
상대는 전쟁하려하는데 우린 전쟁안하다고 하면
전쟁이 안일어날까요??
결국 선조 잘못이 100%입니다.
          
괴개 15-06-25 16:06
   
더해서 전쟁 징후 없다고 한 김성일은 전쟁이 일어나자 크게 후회하고 온힘을 다해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반면 선조는 전쟁나자 도망치는 추태에 나라 팔아먹으려고 하다가 실패했죠.
          
이쉬타르 15-06-25 16:08
   
그게 설사 일본이 침공을 해올 기미가 안보인다 해도 상시적으로 조선을 지킬 군대는  10만명은 준비 해놓고 외침을 누가 해도 대비를 해놓고 해야 하거늘 조선은 그렇게 안했단 겜니다
그런데 그 통신사 보고외에도 여러 가지로 일본이 침략 해올거란 경고가 많아서 전쟁 발발 직전에 남부 지역에 대한 방비 검열.산성 수리등에 착수하고 했는데 알려진대로 그냥 형식적 수준 였죠
               
v아란v 15-06-25 16:13
   
그러니까 선조 즉 왕이 명령을 해서 전쟁준비하자~ 이랬어야지.,
전쟁안하다~~ 그냥 기존대로 해라,,
하니 어느누가 준비하겠냐고요..
지금도 대통령이 전쟁안한다 해놓고
뒷통수맞으면 누구 책임입니까??
                    
이쉬타르 15-06-25 16:25
   
왕이 명령을 해서 전쟁준비하자~ 이랬어야지//흐흐 그게 그렇게 안되는거이가 조선의 정치구조라는 거..정치는 누가 하느냐 하면  대신들이 주로함
               
오케바리 15-06-25 16:40
   
조선이 외침에 준비를 안한게 아닙니다.
왜란 1년전부터 각 성의 증축과 보수작업을 합니다.
문제는.... "왜군은 수전에 강하고 육전에 약하니.. 육지에서 싸우면 능히 물리치리라.."
라고 판단을 했던거죠...  실상은 해전도 강하고 육전도 강했지만요..
정보력 부재로 인한 오판을 했지만.. 준비를 안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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