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북한은 일본 해안지역의 주민들을 납치해, 남파 공작원으로 사용하려고
한때, 계획적으로 일본인 납치를 한적이 있음,
고이즈미 총리와 김정일이,
납북 일본인들이 있었음을 사실상 확인했고, 김정일은 사과함.
북한이 인정한 일본 납북자들은 13명으로,(+ 일본은 더 있을꺼라고 추측함)
그중 8명은 이미 죽었다고 하며, 남은 사람들은 일본으로 돌려보내줌.
( 이때, 북한은 한달정도? 기한을 정해서, 잠시 고향 방문 허용으로 보내줬는데,
일본 정치권이 납북자들을 다시 북한에 못 보내준다며,
아예 일본에 눌러 살게함. 이때, 여론을 주도하며,
일본 국민들에게 크게 어필한 사람이 -아베- 현 일본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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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일본인 납치문제 협의함
2. 실무진 협의과정에서 북한은 유골을 특정할 방법이 없으니 송환 불가능 통보
3.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했던 일본은
그냥 아무 유골이나 화장해서 보내라고 함
=(이때 친절히 dna를 검출할 수 없는 방법까지 설명함)
4. 유골 송환이 이뤄지고 일본 내에서 대대적인 환영을 함
5. 한 연구원이 유해의 dna를 확인 한 결과 가짜다라는 보고서를 내고 잠적함
6. 일본은 분노로 뒤덮힘
7. 북한은 북한대로 일본이 뒤통수 쳤다고 열폭
8. 시간이 흘러 당시 보고서의 오류가 밝혀짐 - 물론 유골은 가짜인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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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총리는 납북자 문제로 지지율을 끌어올렸던 경험이 있으므로,
어떻게든 난국을 타개하고자, 납북자 해결을 카드로 쓸 것임.
사실, 이것은 하나의 쇼라고 봐야함.
명분은 좋음, 자국민의 문제를 하나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총리라는 이미지를 얻고,
북풍으로 지지율 올리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에..
그렇게 납북자들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정작 적극적으로 김정은과 담판을 지을 북일 정상회담에는 소홀함.
왜냐?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아베는 납북자 문제가 해결되면 안되기 때문임..
우리나라 자한당이 북풍몰이를 계속 하려면, 계속 북한과 사이가 나빠야 하고,
그것으로 겨우 연명하는 정당인 것처럼, 현재 자민당과 아베가 그 꼴이기 때문임.
납북자들을 걱정해주척 하면서, 한편으론 북폭을 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음-.-;;
실제로, 납북자들이 모두 죽건 말건 상관이 없기 때문임..
그건 일종의 명분일 뿐이고, 실제로는, 한국전쟁 시즌 2 찍어야,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될수 있고,
미국에 붙어서, 전범국에서 연합군의 당당한 일원이자 승전국으로 명예회복하는게
현재 일본 우익들의 속내이기 때문임.
작성일 : 18-05-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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