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기업이 꽉 잡고있다라는건 일베충들의 논리로부터 이미 나타나죠 일베충들을 보면 대부분이 무직이거나 학생인데

그런 못사는놈들이 대기업을 감싸고 노조는 부정적으로보고 무한경쟁에서 살아남는것만이 생존법이라는 논리를피고있는데

그게 다 대기업이 언론을 잡고 휘두르니 소식을 접할수있는 매체가 적은 저소득층은 대기업의 선동에 낚여서

가난한자가 부자를 감싸는 끔찍한 현상까지 왔으니

전 이런걸 볼때마다 없는 살림에도 티비 컴퓨터 신문 휴대폰 사주고 다양한 매체로 소식을 접하게 해준 부모님한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원한 건 없습니다.
근대 기업 중에 100년 가는 것도 손에 꼽는데 그나마 세습 기업이야...
현재도 오래 살아 남은 축인데 국가와 민족의 피를 빨아 먹었기에 가능한 것이고.

위에 미우님 말처럼 영원한건 없죠.
아둥바둥하다가 하나하나 쪼개져도 여전히 아둥바둥하겠죠.
대우가 그랬고, 현대가 그러하고, 삼성이 다음 차례가 돼겠죠.

삼성의 그런 부정적 이미지는 노무현 정부 시절이죠. 노무현 정부부터 삼성 경제보고서에 경제정책이 좌지우지 됐으니까요. 삼성 떡검 얘기도 노무현시절 떡값준게 나중에 밝혀진거죠. 지금은 삼성이 김용철변호사한테 데인 이후로 아예 로비를 안한답니다. 지금 삼성은 경영권 승계가 핫이슈라서 몸 엄청사리죠. 투자도 많이하고 신입사원 엄청 뽑고. 어떡하면 좋은 이미지 줄까 그거 연구하는거 같애요. 이것도 다 경영권 승계를 스무스하게 가져가려는 생각이지만요.

대장선님 얘기에 어느정도 동감하기도 하고, 과연 그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김용철변호사의 폭로 이후로 삼성이 변했느냐?하면 사실 그렇지도 안잖아요.
대기업의 이기심에 대한 부분은 차지하고서라도, 자신들이 했어야 할 책임부분에 대해선
일절 하지않고있으면서,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노력해봐야 사람들이 믿어주지는 않겠죠.
이런 겉모습만 꾸미는 것은 예전 대기업들도 했던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