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군 배치를 보면 평양 방어군이 한미연합군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배치가 아니라 내부 쿠데타를 막기 위한 배치를 보인다고 합니다.
평양 시내가 대동강이 휘돌아나가고 북쪽이 개활지인 만 형태인데 군부대가 북쪽을 요새화하고 있다고 하죠.
북쪽에서부터 들이닥치는 군대를 막기 위해서.
북쪽에서 한미연합군이 올리는 없으니 대 쿠데타 진형입니다.
지방군대는 보급을 개차반으로 해도 평양군인들에게는 최신무기를 지급하고 연료도 충분히 지급하고 있죠.
현재 북한은 나머지는 다 굶겨 죽여도 평양만 건사하면 된다는 주의고 평양이 붕괴하지 않는 이상 힘 없는 지방의 반란으로 북한이 붕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평양만을 건사하기에 충분한 물자가 중국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북한에 유입되고 있는게 현실이고요.
만일 중국이 북한을 버려서 평양도 붕괴한다면 실질적으로 왕조체제가 붕괴할지도 모르나 현상에서는 가망 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