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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4 14:29
풋... 볼턴 그 색이도 뒷끝이 세군요!
 글쓴이 : 꺼먼맘에
조회 : 686  


대한민국에서 계속해서 볼턴을 악의축으로 지정해서 엄청나게

씹어댄 것을 잘알고 있겠죠?

그러니깐 지금 자유한국당의 나경원이나 만나고 있겠죠?

하긴 볼턴이 짤릴번 한것도 다 문재인 정부 때문이라고 볼수도

있을 테니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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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쟁이 19-07-24 14:34
   
헐..이분은 다른데서 살다 오셨나 우리가 볼턴을 악의 축이라고 했다구요? 그건 북한에서 그렇게 불렀죠..한국에서 그렇게 불렀다면 민중당이나 민노총 뭐 그런 극좌 단체에서 불렀을거구요. 그리고 볼턴이 한국의 여당인사들만 만납니까 야당쪽도 만날수 있는거죠 사실 볼턴이 나경원이를 만나던 누구를 만나던 별로 관심없어요 ㅋㅋ 님의 글은 독기가 시퍼렇게 서려있네요..무섭소
     
꺼먼맘에 19-07-24 15:48
   
음... 나베 친구시군요 ㅋㅋㅋ
호태천황 19-07-24 14:34
   
볼턴은 우리 입장에서는 강아지 종자지만, 미국 매파들에겐 믿음직한 사람이기도 하죠.
항상 미국 매파에 충성했던 쪽본과 자위당을 우선시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요.

미국이 쉬운 상대는 분명 아니니까요.
내일을위해 19-07-24 14:39
   
우리 정부는 만만치 않죠.  일단 고분고분하고 만만한 자유당 만나 우리 내부 흔든다음 지 목적을 달성하려는거죠  추잡스런 놈이죠
     
뜨묘 19-07-24 15:41
   
우리정부 만만하지야 않겠지만 호르무즈 파병은 우리의 필요도 있는겁니다.
우리 원유가 70%가 그리로 지나와요. 그래서 요청이 있기 전부터 국방부가 검토하고 있었던거고
자한당 만나는것도 걔들이 국회동의를 해줘야 하니 당연히 만나야죠.
어찌보면 볼턴이 우리 정치판을 잘 이해하는거죠. 무조건적으로 정부 반대만 하는 자한당 달래줘야지.
뜨묘 19-07-24 15:36
   
오버 하지마세요. 어차피 해외파병은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니 동의해줄 자한당 만나는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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