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809214703072
광복 직후 러시아 사할린에서는 강제동원으로 끌려왔던 조선인들이
일본인들에게 집단학살 당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미즈호 마을 학살 사건인데,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달리
희생자가 훨씬 더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동원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에게 광복은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1945년 8월 20일부터 엿새간 사할린 미즈호 마을에 살던 조선인들은
일본인들에게 집단학살을 당했습니다.
[신연자 회장/사할린 홈스크 한인이산가족회 : "같이 사는 이 마을에 사는
(일본인들이) 같이 모여서 집집마다 다니면서 사람들을 죽였어요.(
희생자들은)한 식구였어요.몽땅 다."]
6 개월된 갓난아이 등 어린이 6 명도 잔혹하게 희생됐습니다.
같은 민족간 전쟁보다 더 무섭고 잔인한게 , 타민족은 인종 청소를 한다는 사실...
패망했으면 그냥 도주해야지....이 악귀세끼들아....
가생이에서 친일하는 게자식은 북한을 들고 나오는데.....
북한은 이념 내전으로 갈라서 있지만 언젠가는 합쳐야할 동족이지만,
일본은 한민족을 골수에서부터 개돼지요 증오의 대상이라 여기는 물과 기름이다...
자꾸 북한과 비교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