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北 수출, 사실상 봉쇄 수준으로 막혔다
국제사회 '北 틀어막기 2년' 효과… 北 대화 공세는 탈출구 찾기
돈 궁해진 양강도 국경수비대… 탈북 브로커에게 먼저 접근도
국제사회의 고강도 대북 제재가 북한 경제를 전례 없는 강도로 약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5일 "하반기부터는 북 주민의 구매력 감소, 산업 생산 위축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북한경제리뷰' 최신호는 "북한의 수출이 사실상 무역 봉쇄 수준으로 축소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북한이 최근 남북 대화에 적극적인 것은 제재 이완의 절박성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KIEP의 '2017년 북·중 무역 평가와 향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해 대중 수출액은 16억5000만달러를 기록, 전년에 비해 37% 감소했다. 2016년 전체 수출의 45%를 차지한 무연탄 수출이 66% 이상 줄어든 4억달러에 머물며 하락세를 주도했고 수산물은 16%, 의류는 22%씩 수출이 감소했다. 반면 대중 수입액은 33억3000만달러로 평년 수준을 유지, 대중 무역 적자는 1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356273
북한이 평창에 기웃거린 이유를 이제 아이큐 세자리면 알겠지요?
왜 평창에 왔는지는 이해되도
한국에 뭘 원하는지까지 유추하는건 힘든가요?
예전에는 시간은 북한편이었죠.
근데 지금은 핵을 만들어놓고 완성을 시켜나갈려고 보니깐 경제 제재가 너무 심해서
체제결속은 다졌는데....
먹고살기 힘드니깐 자꾸 불만이 계속 나오고 있을겁니다.
이제 시간은 미국편이라고 봐야죠.
고통을 북한만 받는게 아니라 중국도 같이 받아서 중국도 짜증나기 때문에....
이제 한국 눈치를 보는건데 근데 한국도 이제 원조해줄 명분이 없죠.
퍼주고 싶어도 눈치보여서 못 퍼주는겁니다 ㅎㅎ
그래서 아래 글에 대북특사가 퍼주기위한 핑계로 가져올게
허울뿐인 핵동결일꺼라고 예상한거임.
아마 시나리오대로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