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선..본인주장을 보시죠
도저히 의사라고는 볼수 없는 저 저열한 문체 ㅋㅋ 중1학년이 써도 저것보단 문장이 좋을 것 같지만
뭐.. 세상은 넓으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ㅋㅋ(저런 의사가 있다면 진짜 암울하겠는데 ㅋㅋ)
오늘 새벽 차칸 69님과 한동아야님하고는 꽤나 박주신 지방골수 논란에 관해 토론했는데요 ㅋㅋㅋ
둘다.. 양박사가 주장한 20대에서 이런 골수패턴이 발견될 확률이 천만분의 일 이라고 하는
양박사의 주장을 그대로 사용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천만분의 1이 아니다 ㅋ 라고 이야기 해줬죠.. 인용한 근거의 원저자가.. 양박사가 사용한 방식이 잘못되었고 그래서 근거를 잃어버렸다는 이야기를 해줬지요 실제 30%라고..
------------------------------------------------------------------------
-----------------------------------------------------------------------------
그래서 이렇게 답해 줬습니다.(이건 이미 기자들이 확인한 사실에 근거하여 쓴 글입니다)
-------------------------------------------------------------------
양박사 천만분의 1의 확률!! vs 강박사님 30% 확률 !!!!
의 근거가 서로 충돌한게 아니에요 ㅋㅋㅋㅋ
양박사가 천만분의 1이라는 주장자체를 인용한 영국의 노인영상학의 한 채프터 인데
미국에 있는 한인 골수전문가가 영국에 있는 저작자에게 물어봤는데
20대에 발견될 확률도 30%라는 겁니다.
권박사는 여기에 맞게 계산한내용이구요
천만분의 일이면 20대일 확률이 제로에 가깝지만 30%면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수 있는 패턴이므로
양박사의 근거 자체가 힘을 잃는 다구요 ㅋㅋㅋ
양박사 (가 인용한 원데이터 근거 잃음) vs 강박사 ( 노인영상학 인용한 근거데이터를 이용한 분석)
-----------------------------------------------------------------------------------
이랬더니 이 아저씨 답글이 가관 ㅋㅋㅋㅋ
-------------------------------------------------------------------------------
50살 아저씨의 손목 사진에서 성장판이 열려있는 거
본적이 있는 의사 있을까요?
이번 20대 박주신 MRI 사진에 대한 의혹도 이와 비슷한 경우입니다.
의사들 입장에서는
가능성이 0%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럴수 있다고 믿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이상한 것입니다.
지금 대다수의 의사들은 의학적인 관점에서
그러한 희귀한 케이스가 궁금해서라도
박주신의 허리뼈 사진에 대한 제대로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검증을 못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저도 이제 댓글을 그만 달아야 겠습니다.
일에 지장이 되네요..
어쨋든 이런 토론과 논쟁이 우리나라 사회가 발전하는 방향에 이바지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도데체가 자기의 주장을 대입한 근거가 되는 데이터를 잘못 계산해서 나왔기 때문에
그주장이 설득력을 잃는다는 건 굳이 관련분야 전문가나 의사가 아니라도 알 수 있는 사실 아닌가요?
한동이야님 물을게요 ㅋㅋ 기본적인 인지력도 상당히 떨어지시는거 같은데 진짜 의사 맞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