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07 11:19
정경심 교수 "표창장 위조맞다.내가 안고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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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 남편에게 ‘긴급체포 될 수 있다’ 발언” 정 교수가 김 씨를 애타게 찾은 그날은 당시 후보자 신분이던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국회 인사청문회 당일이었다. 정 교수는 김 씨 앞에서 청문회를 준비하던 조 장관과 휴대전화 통화를 했다. 김 씨는 검찰에서 “정 교수가 조 장관에게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은) 위조된 것이 맞다. 조교가 나 몰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정 교수는 또 “위조된 사실은 맞으니 수긍하라” “내가 책임지겠다. 다 안고 가겠다”고 조 장관에게 말했다고 김 씨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진술했다. 김 씨는 검찰에서 “정 교수가 조 장관에게 ‘내가 긴급체포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도 했다.김 씨는 최근 검찰 조사에서 정 교수의 발언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통화 내용을 들은 뒤 표창장 위조 의혹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http://naver.me/FboJZH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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