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차 "트럼프, 북한 덫에 걸려들 수도..北 목표는 핵보유국 인정"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만의 '감'과 '자신감'에 사로잡혀 북한과 협상에 임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10일(현지시간) NBC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북한의 덫에 걸려들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못한 채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하면서 회담장을 나오게 될까봐 무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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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611101059190
이런거 보면 북이 무조건 핵포기하여 체제보장 혹은 경제성장을
의도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음... 그래서 지금 치열한 회담중인것임...
여기서 이번 북미회담은 북의 핵포기와 체제보장은 외부의 눈가리기고
실제로는 힘대 힘으로 회담에서 서로 성과를 얻으려고 함...
뉴스는 무조건 믿으면 안됨... 스스로 찾아보고 판단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