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드배치는 정치적으로 새눌당의 악수가 될 가능성 농후해 보이네요
사드유력 후보지가 나왔을때 그 후보지들의 대표와 사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설명회를 가졌어야 했고 당근으로 회유도 했었어야 했지만
그런 과정 모두 빠지고 그냥 까라면 까 이렇게 말하니 당연이 그걸 받아 드릴사람이
어딧음 협상이란 것 자체를 제외 시켰는데
보수라고 하시는 두분도 진보의 생각을 말하면 우선 받아들이기 힘든건 사실이 잖음
그걸 논의하고 절충안을 찾는 일도 하지 않았으니
이번사건 이후로 급변할거 같네요
전 갠적으로 사드를 들여오는 것보다 국내에서 개발해서 배치까지 갔으면 하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