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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썅 오크 전여옥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던 계기는?
[일본은 없다]라는 책 때문.
오크 전여옥이 쓴 [일본은 없다]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인지도 때문에 딴나라당에 픽업되어 국회의원이 된 것.
그러면 오크 전여옥은 [일본은 없다]를 어떻게 쓰게 되었을까?
오크 전여옥이 [일본은 없다]에서
BS 도쿄 특파원 시절에 (때로는 목숨을 걸고) 취재한 자료를 가지고 책을 썼다고 적었음.
정말?
진실은
오크 전여옥이 자신을 정말 잘 이끌어 준 일본의 르포라이터 유재순이 취재한 자료를 훔쳐서
마치 자신이 취재한 자료인 양 꾸며서 그걸로 책을 쓴 것.
(심지어 유재순이 잘못 기록한 오류까지 그대로 베꼈음.)
오크 전여옥이 도쿄 특파원으로 부임할 때
유재순을 잘 알던 오크 전여옥의 선배가
유재순에게 오크 전여옥이 일본에서 잘 적응하도록 도와달라고 부탁.
그래서 유재순은 외국인에게는 정말로 힘든, NHK 등에 소개해주며 인맥을 만들어 줌.
그런데 오크 전여옥은 유재순의 집에 드나들며, 유재순이 취재해서 모아둔 자료들을 빼돌림.
그 자료들에 자기가 취재한 내용을 조금 보태, [일본은 없다]를 쓴 것임.
이것 때문에 유재순이 오크 전여옥과 싸우다가, 결국은 한국에서 법정 소송까지 하게 되었음.
(오크 전여옥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
그때, 오크 전여옥은 자신이 도둑질한 것은 생각하지도 않고
유재순이 자료 소유권을 주장한다며 자기 남편과 함께 유재순에게 온갖 쌍욕과 협박을 다 했고
심지어 당시 임신중이었던 유재순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까지 온갖 저주를 다 퍼부었음.
(소송은 결국 대법원까지 갔고, 유재순의 승소로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