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떼기당으로 명성날린 한나라당이 근 10년간 도덕적인 이미지로는 붕괴된건 사실이죠.
이것을 교묘하게 역사와 엮어 좌파들은 근 10년 민주당 정권동안
새누리 = 부정부패 = 독재 를 엮어 드러가면서 이미지 메이킹에 어느정도 성공합니다.
이게 인터넷의 극심한 좌편향을 부추겼고, 실제로 이명박 정권동안은
가장 큰 표차로 대통령에 당선되고도 인터넷 여론은 항상 반 이명박 이었습니다.
좌파가 인터넷 여론을 어떻게 장악하게 되었느냐? 이것에 대해서는 또 장문의 글을 올릴예정이지만
통진당 사태, 그리고 작금의 민주당 보면 이제 도덕성에서 좌파가 더 우월하다는건 개소리가 되었습니다.
대선과 총선 번갈아 말아먹고도 아직도 기득권싸움에 계파싸움만 하는 민주당 보면
참 이 세력들은 아직도 몽상에 살고 있나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우리는 멀해도 알아서 싈드쳐줄 좌파들이 있다. 그들은 안심하는 것이죠.
지역주의 정치와 교육적인 세뇌로 지금도 여기서 무작정 정신승리하는 자발적 알바들이 이렇게 설치는데
그들이 두려울게 무엇일까요 ㅎㅎ
좌파들에게 도덕적 흠결이란 그저 없으면 좋고 있어도 괜찮은것이지요 ^^
낸시랭, 이외수, 공지영, 진중권.. 참 가족 이력보면 어느 막장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만..
그래도 좌파들에게는 정신적 지주이죠..
내편은 그럴수 있어... 참 보편적인 진보적인 생각입니다. 그저 오늘도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