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러들기야 하겠지만 전 결론 나기 전까지 끝나진 않을 거 같은데요.
법이야 항상 시민들이 바라는 결과를 내준 적이 적고...
두리뭉실한 결과를 내놓고 이도저도 아닌 상황으로 흘러갈 여지도 있습니다.
해서 하려면 더 없이 치열하게 하길 바란다 한 적도 있죠.
이게 꼭 바람직하다고는 말 못하겠으나 죽기 살기로 했음 죽거나 살거나로 결판이 나야...

커뮤니티들에  이시장 안티글이 사라지고 있어요.
예전엔 3개중에 2개는 이시장 안티글이었는데 지금은  10개중에 하나정도네요.
논란이 그렇게 심했던 이유는 작전세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시장이 지선후 두리뭉실 넘어가면 정말 실망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일개인 간단한 소감을 적는 거 말고는
선거판에 적나라 하거나 피로감 마저 느낄 정도로 반복되는 것은 모든 게 작전이라고 봅니다.
그 용어의 범위를 어디로 한정하냐의 문제가 갈리는 것 뿐. 또한 작전 내에서 활동 한다고 모두 공작원인 것도 아니고...
스스로도 의미 파악 안되는 거, 누구나 하는 짓을 마치 한쪽만 하는 것처럼 뿌리면 또 퍼나르고... 셀 수 없이 많고, 법의 테두리 안이냐 아니냐의 문제와 선을 어디로 정하는지만 상황과 하는 쪽에 따라 달라질 뿐 진영 불문 이루어지는 것이라 보이고. 그 하는 쪽이 기득권이거나 정치집단이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고(드루킹 처럼)... 이제 이 시대엔 단지 집단 지성인 경우도 없다고는 못하죠. 모두 파악할 수 없을만큼 복잡하고도 손쉬우니.

그도 그럴 수 있지만 그런 실망과는 달리 제가 말한 두리뭉실은 한쪽의 응징 그런 게 아니라
의혹들의 실체에 대한 부분을 말한 겁니다. 그 자체가 두리뭉실해지면 나머지는 뭐...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사건을 보면서

너무 이재명을 거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것은 경계해야할거 같다는생각

정황상보면 모든게 이재명에게 불리한 사건은 없어 보입니다.

혜경궁고소건도 면밀히 살펴보면 이정렬변호사가 최근 방송등을 통해서 김어준쪽과 친분이 크다는걸

알수 있듯이 내부적으로 다 조사하고 물증까지 확인하고 사건을 맡았을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이라 봅니다.

그러니까요.  가끔은 이시장이 노이즈 마케팅 한거 아닌가 하는 망상도 합니다.
그도 그럴게 네거티브라고 한게  08__hkkim계정과 김부선. 욕설사건인데
과거에 이미 나온사건이고 치명타를 입히기엔 좀 부족했다고 보거든요.
여전히 의혹인 사건이고요.

너무 행복회로에요..
이정렬 지금 김용민의 정치쇼에서 사실상 잘렸어요.
김용민은 이정렬의 개인사정이라고 하는데...사실상 잘렸다고 저는 봅니다.

머 시간이 말해주겠죠..  김어준을 대입시키면 또 틀려지죠..

그리 오래 안걸릴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정렬변호사가 이사건을 맡게된 배경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고

오해가 없길바라면서 코멘트를 남긴 부분이 해답이라 판단합니다.

제 말은 혜경궁의 진위와 관계없이 이정렬이 짜고 그랬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어떻게 짜고 그랬다로 해석할수 있습니까?

위에 거론했듯이 이정렬 스스로가 이사건을 맡게된 배경에대해서 코멘트를 남겼으니까

그걸 좀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재명과 연관성없다는 트윗이요?? 그건 그 당시에도 고발장 내기 전까지 그냥 오해받기 싫다는 것으로 보였죠.

그럼 오늘 김혜경을 왜 명시했겠어요.

지금 대화가 서로 핀트가 안맞네요..

당연히 그계정이 쓰였으니 명시를 한거겠죠.

변호사가 사건 맡는데 한쪽말만듣고 사건 수임도 안할뿐더러

자신의 유블리까지 따진건 불보듯 뻔한거 아닙니까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정의가 살아가 세상을 지배하지 않는것처럼요

그렇다면 이정렬은 1400여명의 고소인들을 농락하고 수임료만 먹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건데요...?

그리고 이정렬은 본인이 직접 혜경궁의 계정주는 김혜경이고 이재명이 사용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트윗을 쓴 적이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우리야 제 3자니까

그럴것이다 그렇게 보인다로 서로 얘기할뿐 팩트가 없으니까요

여튼 쓸데없는 공방 그만하고 좀더 지켜봅시다.

이번일에는 보이는 대로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정렬은  김용민.김어준.이동형과 노선이 틀려요.
변희재 불르는거와 마찬가지인데 함께하는게 부담스럽죠.

이정렬은 정치신세계.닥표간장 이런데와 노선이 맞잖아요.

이정렬을 어떻게 변희재랑 비교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극단적이실까??ㅋㅋㅋ

조금 과하게 비교한건 맞지만 알기쉽게 이야기 한겁니다.

그러니까 이정렬은 정신과 닥표 이런데와 노선이 맞다는건 동의하시죠?

지금까지는 다르다고 보는데요.
이정렬은 혜경궁을 고발하거나 닥표의 변호인이 되는 것 외에 이재명을 명시해서 비판하는 것을 저는 딱히 못 봤는데요?

제가 보는 커뮤니티들은 여전하던데...

오유는 제껴놓고 생각하세요. 거긴 원래 정상이 아니예요.
젠재와 오유는 팬카폐라고 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김연아 팬카폐에서 손연재 까듯이 ㅋㅋ

오유뿐만아니라 루리웹이나 뽐뿌 등 대형 커뮤니티들은 다 여잔하던데요...?
어떤 커뮤니티가 그렇다는 거죠?

제가 볼 땐 그리고 오유도 정상이고 님도 정상이에요.

정상이 아니라고 해서 화나셨구나.
제가 하는 이야기는 팬카페의 성향이 강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루리웹.뽐뿌 제가 둘러봤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바꼈어요.

화가 날게 뭐가 있습니까?
님은 한 쪽에 치우쳐있고 오유도 치우쳐있으니...
서로 정상이 아니라 보이는 거죠.

그리고 루리웹, 뽐뿌 다 여전해요.
지금 다시 들어가봐도 전혀 달라진것을 못느끼겠던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