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지네. ㅎㅅㅎ

트윗 유명 악플러들 심각한 넘들 고발도 할거 같어.

여기 몇몇 넘두 이미 시민고발단 홈피에 보내놨으니.

각오 단디해라.

언론들이 이재명. 죽이기 나선건 명확함.

고작 1100명 징계청원은 조중동 종편 등 심각하게 주요뉴스로 보도.

3200, 4500 연이은 징계반대청원은 저 변두리 신문. 구석에 보도.

궁찾사 고발건도 마찬가지. 반대로 김부선 일당 고발단건은 오늘 뉴스 어디에도 없음. 변두리 신문 몇군데.

이게 나라냐. 참.

타진요 오마쥬 가나요?
빵에서 눈물로 반성문 쓰던.

비슷한 느낌 다른 양상일듯.

비슷한 사건 다른 전개.

아직 방심하긴 이릅니다.

수원지검검찰이 트윗건은 불기소할듯 한데.

성남지청검찰은 형진단건은 어떡하든 기소하려는건 분명하죠.

원래는 보통 경우, 기소든 불기소든 지난주 즘에 결정했었어야함.

근데 안하고 마지막날까지 이러는건. 이넘들이 여론과 정치권 동향도 살피는건 당연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소할만한 사안이 아니다란건 분명함.

근데 지난주엔 왜 불기소결정을 못했느냐인데. 그건 이넘들도 어떻게든 기소하고싶어한다는 의지가 있단게 드러났음이 분명하죠.

그러자니 법리상 미수가 없고 유죄받기 힘든 직권남용 적용이 거의 불가능하고 그래서 불법 체포감금죄로 방향을 틀려해도 감금죄. 역시 붙잡고 실랑이라도 벌어졌어야하는데 경찰선에서 제지가 된 일이라...

담당 검사넘 대가리 쪼개짐. ㅎ

어떻게든 옳아매고싶어도 어떤 형법의 죄목으로 법리적용을 해야할지 고민인거죠.

그래서 공무원들 진술서를 모아냈느니 아님 관계없는 새누리계 박근혜때 보건부장관 출신 병원장, 보건소장 등 일방 주장을 근거로 억지로 간접 정황증거를 만들려하는거로 보임.

그런게 아닐까요?

이 펀치로 상대를 완벽하게 죽이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는... 일종의 치킨게임?

검찰은 풀악셀 밟느냐 핸들을 트느냐
나름 정교한 계산을 하는듯 싶습니다.

어차피 검새 지넘들도 알거임. 장사한두번하는것도 아니라서.

이정도 사안에 빈약한 증거로 직권남용 유죄만들긴 힘들단거.

1심 끝나고 무죄나오면 다른 증거가 있지않고선 공소유지도 힘들어보임.

그럼에도 검찰은 항소, 상고해가며 억지춘양으로 대법까지 끌고가겠죠.

공직선거법 사범은 재판과 선고 최대 기일이 각급 심판이 6,  3, 3개월 해서 1년 내임. 물론 사법농단 사건에서도 봤듯 대법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펜딩하거나 파기환송심 몇 번 거치면 몇년을 끄는 경우도 있으나 이지사건은 드러난 정황이 명확해서 1년안엔 끝나리라 봅니다.

그럼 내년 이맘 때즘인데 총선을 앞둔 시점이란거에 주목해보시면 검찰과 적폐 집단이 뭘 노릴것인지 답이 나오죠.

내년 이맘 때 즘 이지사 대법선고를 또 부각시켜 민주당을 들쑤셔놓겠죠.
동시에 이지사가 무죄나더라도 상처뿐인 영광일거구.

검찰 넘들은 재판부의 결정엔 존중하지만 우린 진지하게 수사해서 명확히 죄로보고 최선 다했다능 헛소리 한마디하고 내빼겠죠.

그러나 이미 당의 지지자들은 내분의 골이 깊이 패였고 중도지지층들은 다떨어져나감.

21대총선에 큰 데미지를 주는거죠.


참. 더러운 정치공작 이젠 좀 속지말고 정신차려야하는데 왜들 자꾸 속는지. 갑갑합니다.

검찰쪽의 딜레마는...
그렇게 상처를 입힌다 한들 죽여버릴 정도가 아닌 이상
자신들 목숨 부지도 어렵다는 걸 알 거라는 거죠.

자한당이든 삼성이든...
자신들을 쉴드 칠 여력이 없을 거라는 예상은 어렵지 않을 테니까요.

조만간 여기서 선동하는 애들 글쓰는거 못 볼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