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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당은 미군정에 우호적인 정당으로
김구, 이승만, 이시영, 서재필, 원세훈, 조병옥, 김성수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주요 구성 세력은 언론인과 지식인층이었다
1945년 9월 8일 한민당은 발기인 명의로 '조선인민공화국의 타도' 성명서를 발표.
창당 이전부터 조선공산당과의 투쟁에 있어서 선봉적 역할을 한 정당을 지향해왔던 한민당은
충칭 임시정부를 남한의 유일 정부로 내세웠으며,
미군정청의 정치노선에 적극 참여하여 정치적·경제적 실권은 물론 경찰력까지 장악함으로써
'조선인민공화국' 타도에 주력해 결국 그것을 불법화시켰다.
이후 이승만을 영도자로 하는 독립촉성국민회의의 중심세력으로서
1945년 12월에 발표된 모스크바3상회의에서 결정된 신탁통치계획에 반대했다.
이 과정에서 한민당은 이승만과 협력해 일부 용공적인 충칭 임시정부세력을 공산주의자와
협력하는 정치세력으로 규정하고,
1946년 2월 미군정의 자문기관인 남조선 민주의원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승만과 한민당은 UN 소총회의 결의와 미군정법령 제175호 및 국회의원선거법에 따라
1948년 5월 10일 제헌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했다.
그러나 제헌국회의원 선거에서 29명이 당선되었는데,
1948년 5월 30일 제헌국회 개원 이후 한민당은 국무총리 지명과 조각과정에서
이승만의 정치적 외면을 받게 되었고,
윤치영 등 10여 명의 의원이 탈당함으로써 원내세력도 위축되었다.
신익희 중심의 대한국민당과 결합하여 1949년 1월 26일 민주국민당을 창당함으로써
창당 3년 4개월 만에 해체되었다.
한민당은 친일부호단체로 친일파이기에 반민특위를 반대하였고
부호 세력이였기에 토지 개혁도 반대하였지만
결정적으로 이승만과 정권을 나눠 먹을려다 이승만의 권력 독식으로 야당화되었으며
이승만에 편입되었다고 이승만 몰락 후 박정희의 공화당에 해체 모인 적폐세력들의 주범으로
지금 자한당 의원들은
어디 자료인지 모르겠는데 김구는 한민당이랑 원수지간이었어요.
김구가 이끌던 당은 한독당입니다. 한민당 당수였던 친일파 장덕수를 피살한 사람들이 한독당 당원이었고 배후에 김구가 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김구는 한민당과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김구가 한민당과 엮이는게 보기 싫어서 글남깁니다.
창당대회에서 한국민주당은 이승만, 김구, 이시영, 문창범, 서재필, 권동진, 오세창 7인을 영수로 추대했다.
이는 한국민주당 발기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대중 앞에 내어놓을 만한 뚜렷한 명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9월 8일의 발기인 명단은 중복되기도 하나 648명의 이름을 싣고 있다).
즉 한국민주당의 대외적인 권위와 신뢰를 과시하려는 의도에서 이들을 영수로 추대했던 것이며, 영수로 추대된 7인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그 직위를 수락하지 않았다.
kebiclub 님도 그냥 백과사전 내용 쓰셨을 뿐인데 그 중 일부 내용에서 제가 너무 예민한게 아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으로 글이 길어지게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