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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2 14:47
NYT에 朴 대통령 비판 광고 실려…"진실과 정의 무너졌나"
 글쓴이 : 담생각
조회 :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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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실린 세월호 관련 광고./ 사진='세월호의 진실'(thetruthofsewolferry.com)홈페이지
세월호 참사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행정조치를 비판하는 지면 광고가 뉴욕타임스(NYT)에 실렸다. 세월호 관련 NYT 광고는 지난 5월과 8월에 이어 3번째다.

24일(이하 현지시간) NYT A섹션 11면에는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는 무너졌는가'(The Collapse of Truth and Justice in South Korea?)라는 제목의 광고가 게재됐다.

해당 광고에는 검은 의상을 입은 박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 대통령의 대응을 비판하는 글이 실렸다.

'한국민주주의운동' 명의로 나온 이 광고는 미주 한인 여성 인터넷 커뮤니티 '미씨유에스에이(USA)' 회원들이 주도한 것이다. 이들은 광고 게재를 위해 모금 운동을 진행해 총 6만5820달러(약 6800만원)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광고를 통해 "박 대통령은 사고 직후 제대로 된 행정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나 설명을 제공하기는 커녕 오히려 대통령의 행방을 묻는 이들을 비난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타당한 이유도 없이 유가족을 불법 사찰했고 여당은 유가족에 대한 거짓 정보를 SNS를 통해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 대통령은 집권여당의 지방선거를 돕기 위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수많은 문제들을 철저히 조사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을 국민들에게 약속했다"며 "하지만 불과 5개월 뒤 그 태도를 뒤집어 특별법 제정에 의지가 없음을 밝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수백명의 법학자들과 법조인들이 서명을 통해 박대통령의 특별법 반대 이유는 타당하지 않으며 헌법에 위배되지도 않는다고 확인했다. 또 5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서명과 평화시위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과 여당은 이를 묵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정의와 진실을 찾을 수 있도록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할 것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적 가치를 파괴하는 여러 행동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미씨USA' 회원들은 지난 5월 게재된 1차 광고에서는 정부와 언론의 왜곡 보도를 비판했다. 8월에 실린 2차 광고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박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 일정에 맞춰 3차 광고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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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아닌가 ??? 왜 어떤 한분은 계속 부정하시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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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생각 14-10-12 14:52
   
광고를 실어준 만큼 외신반응이 되는거지 왜 외신반응이 아니라고 하지

뭔 뉴욕타임즈가 동네언론사인줄 아시나보군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인 만큼 신중하게 광고도 올러줄건데 아니던가???

지들 입에서는 말하기 싫고 어떤분이 생각하는 좌좀단체라는곳에서 직접적으로 말해주니

NYT쪽에서는 딱 좋은게 아니던가 난 이렇게 생각들던데?
     
미틴 14-10-12 14:58
   
약간 오해하시는게 뉴욕타임즈 뿐 아니라 워싱턴 포스트던지
등 광고는 신문사 입장하고 별개라는게 회사 지침입니다.

이건 어느 신문사나 다 똑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겨례나 경향도 4대강에는 반대했지만
정부의 4대강 광고를 지면에 실었지요.

특히 한겨례는 4대강 반대 논지의 1면 바로 밑에
정부의 4대강 광고를 게제한건 실소를 자아내게했죠.

글이 길어졌는데 기본적으로 회사 규정상 문제없는 광고는
다 실어냅니다
          
담생각 14-10-12 15:00
   
약간 오해하시는게 뉴욕타임즈 뿐 아니라 워싱턴 포스트던지
등 광고는 신문사 입장하고 별개라는게 회사 지침입니다.
--------------
그런가요?? 무슨 기사라도 없을까요??
          
열도원숭이 14-10-12 15:03
   
무슨 광고 라도 괜찮다면 자체가 말이 안되는게 글자체에서

기본적으로 회사 규정상 문제없는 광고는

신문사는 다실어냅니다 그말인 즉슨  광고도 판단하고 지면 에 실는다는겁니다.

한겨레 정도 되니깐 실은거지 조중동 광고지에 대통령 욕하는거 실은것은 본적이 없내요
               
미틴 14-10-12 15:59
   
그 규정이라는게 음란이나 그런 말도 안되는 걸 말합니다. 말그대로
열도원숭이 14-10-12 14:52
   
바보라 이해를 못해요 ㅠㅠ ... 그친구는

제가 병원소개시켜준다는대 싫대요 ...
뜨아아 14-10-12 14:55
   
국격 떨어지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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