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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1 10:36
김부선 딸도 좀 이상한 애인듯
 글쓴이 : 허거닭
조회 : 1,2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스캔들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씨가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그간 침묵을 지킨 이씨가 논란 이후 처음으로 밝힌 첫 입장이다.


11일 새벽 이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업 사진을 정리하던 중 이 후보님과 저의 어머니의 사진을 보게 됐고 그 사진을 찾고 있는 엄마를 보고 많은 고민 끝에 제가 다 폐기해버렸다"라며 이 후보와 김부선씨의 관계가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이씨는 "이 일은 제가 대학교 졸업 공연을 올리는 날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 너무 창피한 마음에 엄마에게 공연을 보러 오지 말라고 했던 거로 기억한다"며 고통스러운 심정을 공개했다.

그는 "그 이후에 그런 손편지를 쓰게 되었고 저를 봐서라도 함구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약속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으셨는데 후보 토론의 과정속에 뜻하지 않게 다시 논란이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4월 김부선씨는 딸인 이씨가 '함구해달라'고 보낸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캡처 이미소 인스타그램]

이씨는 그간 어머니 김부선씨와 관련한 의혹과 관련해 침묵을 지켰다. 이날도 "정말로 많은 고민 끝에 제 의견을 적고자 한다. 처음부터 침묵을 바라온 저로서 이 결정은 쉽지 않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더 다칠 생각에 많이 무섭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고 싶은 마음에 얘기하고자 한다"고 토로했다. 이씨는 "세상 사람들은 엄마와 그분의 그 시절 사실관계 자체를 자꾸 허구인 양 엄마를 허언증 환자로 몰아가려고 하고 있다"며 침묵을 깨뜨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항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엄마가 싫었고 그래서 저는 여태껏 어떤 일이던(옳은 일이여도) 엄마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엄마의 마음을 들어주지 못하고 회피하고 질책하기 바빴다. 사실 지금도 여전히 밉지만 이번만큼도 제 마음 편하고자 침묵하고 외면한다면 더 이상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런 얘기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미소씨는 "논란을 종결시키고자 한다"며 "더는 선거 잔치에 저희를 초대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그는 "제가 상처받은 만큼 상처받았을…이재명 후보님의 가족분들에게도 대신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c%8b%ac%ea%b2%bd-%eb%b0%9d%ed%9e%8c-%ea%b9%80%eb%b6%80%ec%84%a0-%eb%94%b8-%ec%9d%b4%ec%9e%ac%eb%aa%85-%ea%b0%80%ec%a1%b1%ec%97%90%ea%b2%8c-%ec%a7%84%ec%8b%ac%ec%9c%bc%eb%a1%9c-%ec%82%ac%ea%b3%bc%e2%80%a6%ec%84%a0%ea%b1%b0-%ec%9e%94%ec%b9%98-%ec%b4%88%eb%8c%80-%eb%a7%90%ec%95%84%eb%8b%ac%eb%9d%bc/ar-AAytGzA?ocid=UE03D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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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지난 2011년 자신이 거주중인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한 아파트 일부 가구가 난방비를 실제 사용량보다 적게 낸다며 비리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를 언급하며 이웃 주민들과 갈등에 휩싸였다. 그런데 2013년 진행된 서울시와 성동구청 조사에서 김부선이 제기한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김부선은 ‘난방열사’로 불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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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졸업 사진첩 정리하는데 엄마라는 작자가 불륜 저지른 사진을 버젓이 첩에 꽂아 누었다?
유부남이란 걸 안 시점이 몇년전인데 엄마라는 사람이 자식한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요

난방 열사로 한참 관심 받으며 한껏 주가 올리던 시기에 관계 부정하고 아무 꺼리낌 없던 애가 사진만 보고 남들이 알지도 못하는데 쪽팔리다고 졸업공연에 오지 말라고 그러고 이미 남의 가정을 엉망진창 만들고 지 엄마가 만들어 놓은 일로 인해 지가 상처 받았는데 니네 가족한테도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해서 공개된 사진들 보니 2007년 12월 12일날 이재명이랑 사진 찍고 그 이튿날인 13일 딸이랑도 사진 찍었던데 그럼 딸내미도 같이 간거임?

지금 31살이니깐 11년 전이면 20살인데 이재명 아찌랑 엄마랑 짝짝꿍인걸 몰랐다굽쇼?

진짜 뭔 말을 맞추려면 제대로 맞추던가 아주 쇼를 하고 자빠졌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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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8-06-11 10:44
   
선거에 초대하지말라고 할게 아니고 어머님께서 남의잔치에 무단침입한거임.
     
ysoserious 18-06-11 11:01
   
희안한 가족임...
스타싱어 18-06-11 10:55
   
증거사진도 '있었다'
하지만 '폐기했다'
그러나 '사실이다'.......
논란은 가중시키면서 정작 증거는 없다라.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럼

증거사진이 있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김부선과 아무 일 없었기때문에 '애초에 아니라는 증거를 낼 건덕지도 없다.'
때문에 김부선과 딸의 주장은 '거짓이다'
이거랑 다를게 뭔가요??
ysoserious 18-06-11 11:04
   
진짜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지들 주장이 사실이라해도...
지들은 불륜 가해자인데....
피해자 이재명 아내에 찾아가서 몰랐다며 사죄해야 할 입장에서...
이재명 아내 욕이나 하는게 말이 됌????

도대체 어떤 도덕기준으로 사는 건지
     
개짖는소리 18-06-11 14:05
   
이게 정답이죠
무슨 강.간사건  아니고 성추행건도 아니고
저게 사실이라고 쳐도 불륜인데 첫날에는 몰랐다고 쳐도
이재명이 공인인데 일년이 넘게 만났다고 말하면서 유부남인줄 몰랏다?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네요
빠가살이 18-06-11 11:21
   
사진이 정사장면을 찍지 않은한. 둘만의 사진으로 불륜이라 할 수 없다. 사진이 쟁점은 아니다. 사진을 쟁점으로 삼는 것은 이재명이 만든 플레임에 김부선이 갖힌 꼴이 되어버린다. 김부선과 이재명이 대질 심문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재명이 이 ㅂㅂ는 난방비나 생활비 좀 보태주지. 쫌생이 자식.  넌 경기도 지사 되도. 바로 레임덕이 될 수 밖에 없다.
     
마이크로 18-06-11 11:27
   
이재명이 난방비나 생활비를 왜보내줍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이해 불가능이네요.

김부선은 1000만원 소송비 후원해준 박주민한테도 패소했다고 1500만원의 절반내놓으라는 멘탈의 소유자인데????
     
개짖는소리 18-06-11 14:07
   
정상적인 사람이 일년넘게 만났다고 말하는데 나중에는 공짜러 즐겼다고 말하는 사람이
정상적으로 보여요?
그럼 여자만날때는 돈을 쥐어주고 연예해야한다는말인가요?
슬램덩크 18-06-11 23:20
   
글의 모순이 너무 많죠~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요. 일부러 이렇게 쓸려고 해도 못하겠네... 수준이 바퀴벌레들 하고 동급이네요. 아 여기서 바퀴벌레는 자유매국당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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