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의 싸움을 보세요.
민생은 없습니다.
그런비판 할수있죠.

정의당이 사민주의사상에 입각한 정당이라서 그렇지요. 새눌당하고 민주당은 별로라고생각드네요.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정의당에 입당했습니다.

진 교수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정치적 경향의 차이는 있지만, 경제정책에선 어차피 서민을 위한 정치는 아닌 것 같아서 정의당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교수는 지난 2003년까지 민주노동당 당원이었지만, 이후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지난 2009년 탈당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118027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그렇게 보는거겠죠^^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여야만 다를뿐이지 똑같다고 봅니다

그래도 선거때 당 여부를 떠나 조금이라도 나은 인물을 뽑다보면 언제가는

여야가 제대로된 역활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서민도 서민이지만 진중권은 원래부터 유명 좌파 논객이었죠
보수인 민주당과는 정치적 스펙트럼이 많이 차이 납니다

진중권은 원래 민주당 꼬봉은 아닙니다..

진중권의 예전 인터뷰 중..

민주주의는 DJ가 한 게 아닙니다. 대중이 한거죠.  대중들이 한 민주주의를 그 사람이 자기 이익 채우겠다고 87년도에 단일화 깨버려서 못한 것 아닙니까?

DJ 이전에는 지역감정이 없었습니다.  87년 후보 단일화가 깨지기 전까지는 영호남 대립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어요. 오해려 대구, 경북에 맞서 호남과 경남이 연대하는 모양새였지.

자꾸 김대중, 김대중하니까 피곤하거든요. DJ가 해준게 뭐라고? 이해가 안가요. 1930년대 멘탈리티죠. 엘리트 층에서는 영호남 균형이 잡혔다지만, 호남 주민들한테 도대체 무엇을 해줬냐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김대중의 집권은 호남인들에게 하나의 희망? 비슷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호남이 수십년전엔 전국적으로 편견,음해 비슷한것에 시달렸죠. 그래서 김대중이 집권하면 호남사람이 아닌 자신들도 비로소 "한국사람"으로 대접받을수 있다는 희망을 걸었던 겁니다

진중권 예전에도 민노당 이었다가 동부연합떄매 탈당한애임..

요새 진듣보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