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드도 반대하지만
이건 뭐 이미 싸질러놓은 똥이라
어쩔수 없이 눈치게임해야되는거라 보고
오늘 추미애대표가
핵무장론은 북핵을 인정하는 꼴로 백해무익하다며
야당은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말을 했는데요
순간 제가 야당이 된것같은 드러운 느낌이 드네요.
북한이 핵개발을 완료했든 진행중이든 그게 뭐 중요합니까?
이미 50톤급 6차실험까지 한마당에~
저는 추미애대표의 말이야 말로 말장난이며
핵문제에 대한 의견을 마치 종북몰이 프레임처럼 가두려는게 보여서
매우 불쾌하네요.
저는 사업하는 사람이라
사업과 정치는 다르겠지만서도
한국은 어떻게서든 틈만보이면 핵무장을 하려한다는것을
국제사회에 어필해야 핵무장을 못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주변강국의 협조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이런말하니까
홍준표나 빨아라 이런듯한 프레임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