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파워블로그 인터넷 카페 여러종류의 사이트등에 적당한 프레임을 짜고 동조자 몇명과 함께 군중심리에 잘움직이는 이성보다는 감성에 좀더 의존적인 사람들을 거의 집단최면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어서(좀비바이러스와 비슷) 특정 제품을 구매하게 하거나 특정 인물을 아이돌화 시키는 마케팅 방법이 바이러스 마케팅 이걸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지금 한국 정치 상황을 보면 정치 바이럴 마케팅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 같다.
어대문 대깨문 어니하고싶은거 다해 등등 특정인에게 유리한 줄임말을 퍼트리고 이것을 광범위하게 노출시키기도 하고 감성적인 사진이나 장면을 반복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열성적인 바이러스 1차숙주를 양성하고 이들이 또 열성적으로 이 내용을 온갖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퍼날라서 바이러스를 온세상에 퍼트린다.
그리고 가장 피해를 본사람은 안철수다.
2012년 대선후보 단일화때 처음에는 보수쪽의 지시로 여자문제 뒷조사등등 온갖 억측을 하게 만들고 이것을 퍼트리더니 문재인 대통령과 단일화 할때는 드루킹쪽이었던것 같은데,간철수 mb 아바타라는 말로 프레임을 짜고 욕먹였지.. 그리고 한동안 잠잠하더니만 작년 대선에서 또다시 mb아바타로 고생시키고 초딩이니 뭐니 간철수니 뭐니 간단한 단어로 사람을 부정적인 범주에서 보게 만들도록 퍼날랐지..
어찌보면 사람몸에 침투하는 바이러스잡던 의사, 컴퓨터 바이러스 잡던 사업가 였던 안철수가
비합리적이고 감성적인 바이러스 마케팅(바이럴 마케팅)의 최대 피해자가된건 아이러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