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기자회견할 때마다, 등 뒤 벽에 적혀 있는 구호.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
참으로 불편하다.
색누리 니들이 지향하는 바는
"오로지 권력, 오로지 이권"
이잖아.
뻔한 거짓말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이 참으로 불편해진다.
이미 허수아비 아바타 닭을 앞에 세워놓고
순실 대통령을 섬기며
온갖 이권을 챙겨먹고 있었다는 것을 들킨 마당에도
"오로지 국민, 오로지 민생"
이라는 거짓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보노라니
속에서 열불이 치솟는다.
뭐, 거짓 구호를 계속 외쳐도 좋다.
거짓 구호를 계속 외치는 댓가는, 다음 선거에서 확실하게 돌려받게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