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권 교체를 위해 맘엔 쏙 들진 않으나 대안정당으로 민주 지지자 지만
오늘 더민주 지도부 좀 까고 싶네요. 그리구 잘못된 건 비판받아 마땅하죠.
지금 까지 애매한 스탠스 당론으로 10퍼 이미지 감소.
오늘 별 의미없는 이유로 돌출 뻘 짓 다시 20퍼 감소.
도합 30퍼 정도는 적어도 정치기사를 몇 줄이라두 읽는 국민들에겐 마이너스임.
그냥 정의당 처럼 여론 따라만 가면 오르진 않더라두 이미지 깍이진 않을 텐데.
결국 하등 쓸데없는 잔머리 굴리다 제 살 깍아먹으니. 참. 참여정부 열우당 때 생각나네요.
이게 다 최고위와 원내 지도부의 무능과 판단미스죠.
추미애, 우상호 참 갑갑하네요. 우상호도 나이드니 이젠 완전 몸사리는 발언투성에다 지나치게 눈치만 살피니.
문재인은 추미애의 돌출행동을 몰랐다는데 솔직 지금껏 지도부 스탠스가 문재인 따라가기만하고 전략적 모호성인진 몰라도 거의 같은 얘기만 했거든요.
오늘 또다시 문재인 보단 이재명이 되야만 한다는 이유가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런 애매모호한 간보기 전략으론 국민들의 신망을 잃습니다.
그 대표적 예가 간철수였구요.
신망을 잃는 자의 공통점은 소신과 신념이 부족한 자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