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할수 있는 건 해야죠.

탄핵도 시간이 오래걸린다지만 심판이 빠르면 과거 노통의 예와 같이 2달안에도 결정될 수 있습니다.

더 오래 걸리더라두 국회서 아무짓 못하고 마냥 원외에서 국민과 같이 장외투쟁만 하는거 보단 나아요.

박근혜가 스스로 내려오는게 맞는데 답답하네요..
이순간에도 쪽바리와 군사협정 못해서 안달난거 보면 정말 저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나 의심이 들때도 많네요..

오늘 확실히 안건 김종필도 그렇게 말했지만,

스스로 권력을 포기안할거란겁니다.

첫째, 아무리 바보라도 권력놓는 순간 죽는건 안다는거

둘째, 김기춘 등 늙은 7인회 인간들이 뒤에서 이런 사실과 수구정권에 바통을 잇게하면 살아날 기회가 있다란 야욕을 끊임없이 심어주며 충동질을 한다는 사실 등이죠.

탄핵이 빠르게 해결된다면 더 효과적이겠지만요 ^^

1년정도가 소요된다면

박근혜가 퇴임후에 구속기소하는게 더 효과적일수 있다는 거에요

어차피, 이번정권에서 순실근혜 게이트가 해결될꺼라고 생각된 사람은

없었지 않나요?

헌법 65조 탄핵 심판 결정 숙려 시간이 최대 4달 아니었나요? 반년이었나요?

그렇더라두 진행해야합니다. 적어도 김기춘, 최경환 등 7인회 유신 수꼴라가 뒤에서 조종하는 바그네의 직능은 일단 정지시켜놓구봐야죠.

탄핵소추를 발의해서 박근혜의 직무정지가 된다면?

그 다음은 누구일것 같나요?

황교안이에요 ^^

의미가 없어요

황교안 다음은요?

전부 친박계열들이 서열순위에 최상위권인데

과연, 탄핵의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더라두 해야죠. 적어도 바그네 보단 나을테고 또한 바그네 퇴진을 압박할 최후 수단이죠.

헌재가 탄핵안을 결정하는 최대시한이 180일이에요

그리고, 헌재가 탄핵을 확정한 날로부터 60일안에 대선을 치뤄야해요

탄핵소추안을 발의해도 거기서 또 시간이 흐르자나요

황교안이 대통령대행이 된다면

아마 박근혜가 뿌려놓은 모든 정책들은 전부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요 ^^

결국 박근혜의 직무를 정지시키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스스로 내려오게 할려면

최우선 과제가 이정현대표를 끌어내려야해요

이정현을 끌어내리면, 친박자체가 괴멸된다는 소리에요

결국엔, 이정현을 끌어내리면

어떤 방식으로든 각당의 대표들은 박근혜와 대화를 해야해요

분명히 이번에 추미애는 성급했어요

하지만, 각당의 대표들은 어차피 박근혜와 대화를 해야한다는건 틀리지 않다는거에요

다만, 이정현을 끌어내린 다음에 해야할일을

추미애가 너무 앞서서 독선적판단을 한건 비판을 받아 마땅한것이지만요 ^^

친일박살님 말씀두 일리는 있지만. 그 역시 거의 불가능해요.

바그네가 하든 황교안이 하든 정책은 똑같죠.
글구 이정현이 바뀐들 바그네가 권력 내려놓을까요?

친박이 지도부 힘을 잃는다구 친박의원들이 소멸되는 것두 아니구요.

스스로 절대 권력 안놓습니다. ㅜㅜ

결국 시간 흐르는건 똑같아요.

같이 시간만 흐른다면 일단 하야투쟁과 함께 탄핵두 발의해야하는게 더 맞을거 같아요.

지금 박근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것이 이정현이에요 ^^

그래서, 야당은 이정현과의 대화를 거부하는 것이구요

이정현과 박근혜는 지금 누군가가 내려오면, 서로 끝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서로 당대표사퇴와 하야를 안하고 서로 버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박근혜를 끌어내릴려면

선제조건은 이정현을 사퇴시키는것부터에요 ^^

박근혜를 끌어내릴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이정현을 끌어내리는 전제조건이 붙어야 하구요

이정현이 당대표로 박근혜를 실드치고 있는 시점에선

박근혜를 끌어내리는건 불가능하구요

그렇다고, 이정현이 끌어내려진다고 박근혜가 하야한다는 근거는 없지만

가장 효과적인 압박을 할수가 있다는 거에요

하지만, 이정현이 버티고 있는이상

야당의 압박은 큰 효과를 낼수가 없어요

그러니, 야당으로썬 딱히 할수있는 카드가 없어요

국민들과 탄핵집회에 참석해서 압박하는 수 이외에 할수있는게 없기때문에

이정현을 끌어내지 않고, 박근혜를 압박한다는건 어불성설이에요 ^^

물론 이정현이는 새눌 적폐 중심이구 사라져야할 인간이 맞고 친박지도부 쉴드가 청와대와 야권과 타협의 저해요소인 것두 맞지만 짐 청와대는 국회쪽 여당지지세력의 여부와는 별개로 버티기 신공에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주요 정책 중 국정화, 한일정보협정 등이 의회내 법안 처리가 필요한것두 아니구요.
그 밖의 입법이나 개정이 필요한 정책이라도 굳이 새로이 재정하지않고 기존 법령을 대통령 시행령으로 바꿔버림 그만이구요. 짐 바그네는 법치주의도 아니구 거의 대통령령을 극대화시켜 영치주의적 통치를 하구있으니 1년 버티는건 문제도 아닙니다.

그외 국회와의 쟁점이 되는 내년 예산안도 최순실예산 삭감되고 또 새눌이 글케 반대하던 법인세, 소득세 증세에 관한 부수 법안도 야당 뜻대로 해주더라도 어차피 임기 마지막 해이구 결국 야당이 아무리 예산안으로 애먹이더라두 통과시켜줘야만하죠.

그러니 어차피 막다른 길로 몰린 닥그네 입장서는 국회 여당의 도움이 있든없든 상관없이 지 갈 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