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거티브로 인지도가 너무 올랐습니다.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아시죠? 이번 네거티브로 노이즈 마케팅을 확실히 했습니다.
4년뒤엔 이름만 남고 무엇때문에 네거티브 당했는지를 잊어 버립니다.
이번 네거티브 전쟁에서 이재명이 이긴다면 더더욱 그렇죠.
2. 성남시 행정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남북경협이 되면 가장 득을 보는게 경기도 입니다.
왜냐하면 서울과 가장 가깝고 평양을 거쳐가는 철도 노선에 직접 관여한다는 거죠.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오늘 시설점검차 개성공단行
그러니까 경기도가 다음 4년동안 빛을 볼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3 지금 인지도가 그리 높은 민주당 후보가 없습니다.
김경수가 경남지사가 되지만 상대적으로 경기도지사에 비해 노출이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4. 경상북도 안동출신이면서 경기도에서 생활했다는 점도 플러스 입니다.
자한당이라면 무조건 찍어주는 경상도에게 상당한 어필이 된다는 겁니다.
또 경기도 도민에게 신뢰를 얻는다면 이만한 후보에 대적할 인물이 없다는 겁니다.
지선에 인물을 이정도로 띄워 버렸으니 이재명안티들에게는 정말 원하지 않은 결과가 되겠네요.
보셔서 아시겠지만 인터넷 여론은 정말 찻잔속에 태풍입니다.
그나마도 이재명안티세력이 미비하다는게 이번에 증명이 됐다는 거죠.
그렇다고 해서 전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밀어주는건 회의적입니다.
지금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