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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4 22:11
뜬끔없는데 국정교과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 월하정인
조회 : 684  

말 그대로 우리나라를 전체주의 사회주의로 만들기 위한 술수 였는데 일단 국정교과서를 집필한 교수진보면 아주 끝내줍니다. 이 사람들 과거 위안부옹호,일제에 쌀을 수출하였다(수출은 무슨 수출입니까 수탈이지), 식민지근대화론 부터 시작해서 박정희체재를 좋아하는 겉으론 북한을 혐오하지만 실상은 그 누구보다 북한 체재를 좋아하고 가지고 싶어하는 정권이였는데요.

마침 2015년 국정교과서에 대해 한창 시끄러울때 토론했던 유시민작가 마지막발언 영상 하나 올립니다.

 저들은 총풍,대북공작금탈취민간인사찰,국정교과서 도입 , 방산비리 , 종업원납치(실제)와북한군대좌망명허위유포(총선바로앞두고또정치적쇼벌임), 북한한테 몰래 뒷돈주고 정상회담 구걸하다가 개쪽.

국정 교과서 어찌 생각하는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이미 끝난 이야기가 문재인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바로 진행한것이 국정교과서 폐기입니다. 당신들이 지지하던 이들이 도입할려 했던 국정교과서 어찌 생각합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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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정인 18-10-14 22:11
   
김석현 18-10-14 22:23
   
막줄에는 해당사항이 일단 없지만 굳이 따져본다면
검정이 아닌 국정교과서라서 문제였던 건 아니라고 봅니다
     
월하정인 18-10-14 22:26
   
역사에 객관이란 없습니다. 추구해야할건 객관지향성입니다.
교과서는 본질적으로 주관적인 산물입니다.

교육은 어디까지나 학생들을 가르치데에 목적이 있는 것이지,
어떠한 목적을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역사교과서의 내용은 일단 차치하고, 우선 역사적 서술과
그 해석의 권기를 국가가 독점하겠다는 이 발상 자체가 아주 아주 큰 문제입니다.

이 정책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징 직접적인 문제는 하나의 역사관만이 강조되어
결국 학생들의 역사관을 평면적으로 만들어 버린다는것에 있습니다.

정권의 입맛에 따라 역사 교과서의 내용이 쉽게 바뀌어버리며 국정교과서제는 혼란함을
가중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현대사부분은 당시 엄청난 논란거리 그 자체였으며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사망판단이였다고도 생각합니다.
          
김석현 18-10-14 22:47
   
굳이 그런 문제로 들어가자면 검정은 국가의 검열이 아니고 무엇이냐 초등교육은 무슨 근거로 국정교과서로 수업이 이루어지느냐는 물음이 가능하죠
역사는 안되고 다른 과목은 되냐는 것도 마찬가지

정말 사회주의적인 면모는 이런 것이지만 관심가지는 사람도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도 없고 정부도 당연히 바꿀 생각이 없고 이것만 바꿔서 될 일이 아니기도 하고요

편향성 논란은 동의하지만 국정이기에 반대한다는 문제제기는 사실 우습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월하정인 18-10-14 23:05
   
뭐 이미 편향이라는 단어에 동의하셨다면 쓸데없는 이야기입니다만

교육은 학생들을 훌륭한 사회의 시민으로 키우고, 그들이 사회에서
자신들의 책무를 다하며 목소리를 내어 살아갈수 있게 하며 그 자체로 이미 역할은 다한것입니다.
역사교육도 당연히 비슷한 맥락으로 판단을 하여야하죠.

지식을 나누고
집단에서 과거를 되풀이하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반성하며
미래를 고민하게 만드는것

우리가 하는 역사교육의 기본적인 산물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지만 편향성을 위해 정치적인 도구로 인해 역사를 가르친다는 발상에는
이러한 자기성찰적 목소리가 들어갈 여지가 없습니다.
학생들을 고민하고 사색하게 만들어야하는데
국정화는 이런한것이 없이 역사를 단순한 암기과목으로 만들어버리는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역사 서술과 그 해석의 권리를 국가가 독점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입니다.
역사관 자체가 하나의 관점만을 강요할수 없으며 그렇다고해서 핵심적 이익에까지 도달하고 창출될순 없습니다.

민주주의사회,다원화된 우리의 사회에서 대한민국이란 하나의 역사관으로 서술된
교과서를 강요한다는것 자체가 특정세력 몸집이 큰 국가의 특성상 교과서회사보다 행동이 더 느릴수 밖에 없으며 혼란이 가중되고 따라서 국가적 사회적인 낭비가 심화되는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전정부는 망했고 교과서는 문재인대통령 임기 하자마자 폐기되어 쓰레기통으로 직행되었습니다.

편향성에도 동의하지 않는 그들의 의견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따식이 18-10-14 22:24
   
아버지에 영전에 좌파를 일소 했다는 증표로

바치려 하지 않았을까요?
칼까마귀 18-10-14 22:25
   
매국노들이 아닐까 싶네요. 일본과의 밀약이 없다면
그러한 교과서가 만들어지지는 않을걸로 보입니다.
그럼 일본의 교과서가 합법성을 띄게 되니까요.
누군가는 일본의 로비를 받았을지 의심이 갑니다.
예전에 미국 상원과 하원의원들 일본의 로비를 받았듯이
그것이 한국이라고 피해갔을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딱 매국노로 전 생각합니다. 이미 한번의 전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고 그것이 반복된다고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것은 없어 보이니까요. 언제나 그렇듯 정치인들은
너무나 후졌다고 느끼고 있으며 현재 야당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참 갈길이 멀 다고 느껴지네요
모라카노 18-10-14 23:13
   
국정교과서 시도한 새끼들 옹호하는 새끼들 전부 미친새끼로 봅니다.
강운 18-10-15 01:42
   
취소 된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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