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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15 21:56
박지원과 정동영버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684  

호남에서의 지지를 버린다고 하셨는대 안그래도 지금 호남 자민련이니 하는 소리 듣고있습니다. 차라리 박지원과 정동영 내치고 전국정당으로 가는게 낫지 않나요? 더민주나 새누리처럼 수도에서 대승도 생각해볼수도 잇고 영남이나 충청 강원으로 세 확장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더민주 지지자지만 박지원과 정동영은 안철수가 버렸으면 합니다. 두 사람이 호남에서 입지가 강하다고 해도 대구에서 대통령만큼의 신급은 아닐거라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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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 16-04-15 21:57
   
아까 비슷한 내용을 적었지만.. 국민당이 호남 다수당이 된 이유가 있죠.. 근데.. 정동영과 박지원을 버리면.. 국민당 존재 이유가 없어지는거에요.. 호남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정 16-04-15 21:58
   
외연이 충분히 확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섯불리 버릴 수 없죠. 더구나 대선주자인 안철수 입장에서 호남을 버린다는 생각은 1도 하면 안되는거고..
결과적으로 앞으로 얼마나 잘하냐에 달렸는데 솔직히 지지자로서 걱정되는 부분임.
머이러언 16-04-15 21:58
   
참나 지지하는 정당도 아니면서 왜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새누리를 그렇게 비판해 보세요.
새누리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다선의원 많습니다.

그리고 호남민심이 선택했습니다.
그들을 비난할 이유는 없는 거 같네요.

국민의당 지지층이 바판하는거라면 인정하겠는데..
지지당도 아니면서 까는건 설득력이 없습니다.
     
무츠 16-04-15 22:03
   
여기 누구도 국민당 까는 사람 없는거 같은데요?? 글쓴이분이 질문글을 올리시니 그거에 대해서 답변 다는건데 .. 왜 유독 혼자서 그러세요?? 여기 새누리 까라고 하면 하루종일 깔분들 많습니다.
     
무츠 16-04-15 22:07
   
추가로..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어요.. 비난을 하면 않되는 거지만..
     
머이러언 16-04-15 22:09
   
독수리님 글 보세요.
제가 흥분할 만 합니다.
논리적으로 비판을 하는거라면 이해를 합니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기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무츠 16-04-15 22:10
   
음.. 독수리가 먼가 봤더니.. 다른 발제자네요.. 내용이 그렇긴 하네요;;
     
콜라맛치킨 16-04-15 22:19
   
새누리 까라면 깔거많죠 저도 새누리 언청 싫어합니다 새누리도 할말많은대 갈라졌긴하지만 국민의당도 한때 같은 야당이었으니 그만큼 관심이 많은거 아니겠습니까? 박지원 정동영은 다른분들께서 이 두사람은 당권이나 대권욕심 혹은 더민주통합얘기하면서 분란 일으킬수도 잇다고 했는대 그 사람들이 국민당 지지자인지 제가 알 방법은 없죠 지지자만 비판할수있고 다른당 사람은 하면 안된다? 조금 그렇습니다
          
머이러언 16-04-15 22:21
   
그건 콜라님이 역사를 잘몰라서 하는 소립니다.
그 사람들이 비리와 전과자 있는 게 아니거든요.
다만 한 지역에서 다선이라고 비난 받는겁니다.
다른이유로 비난 받을 이유가 없어요.
제가 다른이유라면 하나하나 반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콜라님이 두 의원을 버리라는 발제가 좀 도발적여서
제가 그렇게 댓글을 단겁니다.
               
콜라맛치킨 16-04-15 22:27
   
제 글이 도발적이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국민의당 엿먹으라고 쓴글은 아닙니다. 그 두사람의 야심이 워낙크기에 지역기반도 탄탄하고 안철수와 사소한 일로 다툴거같아 하는 말입니다. 혼자 끙끙 앓는거 보다 지켜보다가 그런 낌새가 보일시 내치는게 안철수 입장에서도 좋지 않겠습니까 만약 다툴시에 안철수가 과감하지 않는다면 박지원 정동영한테 끌려다닌다고 욕먹을게 뻔한대 그걸 바라시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박지원 정동영 두 사람이 안철수와 별탈없이 잘 지낼수도 있습니다. 정치판이 워낙 변수가 많아 이렇게 글쓴겁니다
                    
머이러언 16-04-15 22:32
   
끌려가지 않습니다.
당선자 절반이 안철수계입니다.
ellexk 16-04-15 21:59
   
그것도 저 두사람이 삽질을 해야 가능한거죠
호남에서 지지율이 꽤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만약 김한길이 했던짓을 한다면 당위성이 생겨서
내쫓을수도 있겠죠

그나저나 김한길은 원죄가 있기때문에
한동안 버려진상태가 되겠네요
이 흰머리 인간도 빨리 분리수거 해야하는데
호태천황 16-04-15 21:59
   
이번 호남에서 국민의당 열풍은 안철수 혼자만의 힘은 아니죠.
서로 시너지 효과가 난 것이지.
박지원과 정동영 버리기 힘들죠...아직은..
아라라랄랑 16-04-15 22:00
   
더민주처럼 타지역에서도 경쟁력있는 인물들 키워내야겠죠.
하지만 그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또 호남홀대론 나옵니다.
그래서 박지원은 대권당권 분리론이 나름 설득력있는거죠
차카게살기 16-04-15 22:04
   
제가 전라북도사람인데 정동영 좋아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사람도 엄청납니다. 제대로 지역에 한게 없거든요. 이번투표만봐도 압니다 1천표차이로 이겼음 어르신들표가 많이 갔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정동영은 그래도 이름은 알려져서 어르신들입장에서는 그쪽으로 표가 많이 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은모르겠지만 사실 tv나 뉴스에서나 길거리에서 밖에 어르신들은 정보를 접할게 없으셔서 제대로 인물에 정보를 몰라서 눈에익은사람 찍을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경상도나 남도쪽과 촌쪽은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머이러언 16-04-15 22:18
   
그리고 그 사람들이 좋아서 찍은게 아니죠.
순전히 안철수 보고 찍었다 보면 됩니다.
안철수가 구심점 역활을 하지 않았다면 절대 더불어 못이겼습니다.
그걸 간과하면 안됩니다.
전략설계 16-04-15 22:20
   
박지원이 친노 운동권보다 못한 점 한가지만요?

더민주 운동권이 "북한이 쏜 건 미사일이 아닌 위성" 이딴 종북 발언해서
중도층 새누리에 내주고 진보진영 전체 말아쳐먹을 때..

남북관계는 동교동이 이어갔죠.
이희호 여사가 올라가고 북한 김양건이는 이유를 대서 박지원이를 일부러 초정했죠.
죽은 김양건이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일부러 개성까지 와서 박지원이 만나겠습니까?

북한의 대남 온건파가.. 어떻게든 남북대화를 위해 택한 사람이 박지원입니다.
친노 운동권 이 사람들 남북관계 위해 한게 뭐 있습니까?

북한 김양건이 하고 1:1로 대화할만한 잘난 운동권 한 사람이라도 있든가요?
우리 운동권 시조새 이해찬이는 남북관계에 한게 뭐 있나요?

정동영이는 뭐 한게 없으니까 그렇다치고.
박지원이가 어쩐다고요?

평민당 시절에 수도권 1당이었던거 모르나요?
새천년민주당일 때 강원도까지 1당이었습니다.

이번 총선 서울서 정당투표 국민의 당 14곳 우세, 더민주 2곳 우세입니다.
물론 의석수로 얘기합니다만..
급조한 국민의 당을 두고 호남 당이라고 할, 박지원을 이유없이 뭐 보듯이 하는 건 근거가 없네요.
웃겨..

더민주 지지자라고 소개는 하지만, 말투가 전형적인 지역주의자 같구만..
순심이 16-04-15 22:42
   
이번 총선 국민당의 호남지역 후보들의 슬로건은 호남홀대론 지역차별론 호남대권론 아니겠습니까

이런 후보들의 지역분열론에 기반한 국민당의 슬로건에 호남인들이 표를 준겁니다.

안철수가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이런 사람들을 버릴 수도 없지만 버린다고 하면 아이러니하게 당의 표심은 없어지는 것이 되겟네요

정치인들에게 지역주의의 유혹은 언제나 꿀을 가져다 주며 달콤합니다. 그러나 지역주의는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나쁜 영향을 주고 국민에게 충성하게 하는게 아니라 당과 대표에게 줄서게하죠

김대중 대통령은 호남에서 역차별론에 시달렸죠 지역주의를 극복하기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국민당의 몇몇 정치인들에게 김대중 대통령의 지역주의 극복 정신은 찾아볼 수가 없군요

지역을 벗어나면 남을 떨어뜨리게 할 수는 있어도 자신은 붙기는 힘들다는 한계를 국민들은 알고 있죠
     
머이러언 16-04-15 22:51
   
도대체 어디서 홀대론이 나왔습니까?
누가 슬로건을 그렇게 걸었어요?
심지어 박지원 공약중에 야권통합이 슬로건였는데 말이죠.

문재인이 홀대론 들고 나오지 않았나요??

이것이야말로 역차별 발상이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한 이유는
중도보수를 지향했기 때문입니다.
왜곡하지 마세요.

문재인의 책임지지않는 모습과 과거 발언으로 반문정서가 있다면
모르겠는데 호남홀대론이 슬로건은 아녔습니다.

문재인이 호남에간다고 했을때부터 반문정서란 말이 나오기 시작했죠.

실제는 호남에서 야권끼리 경쟁한적이 없어서 호남성향을 몰랐던 것입니다.
호남에도 보수와 진보가 존재합니다.

국민의당은 보수
더불어당은 진보

그냥 보수가 우세해서 이긴겁니다.
문재인이 내려온다고 반문정서부터 시작해서 홀대론이 등장한 겁니다.
그러니까 김종인이 내려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요?
도움 안된다고

반문정서라면 몰라도 호남홀대론은 아니죠.
          
순심이 16-04-15 22:59
   
               
머이러언 16-04-15 23:04
   
기사 날짜가 4월10일 입니다.
그리고 평론가 한사림이 글쓰면 그게 진실이 됩니까?
이런게 전형적인 선동이죠.
문재인이 내려오기전 까지 호남홀대론이란 게 없었습니다.

이런 선거전략으로 누가 득을봤을까요??
그 반사로 수도권 결집을 부른거 아닌가요??

나쁘다로 말하면 둘 다 나쁘겠죠.
서로 주장하고 반박하고 하다 선거에 영향을 미쳤으니..
          
순심이 16-04-15 23:04
   
시사>정치>정치일반


 진중권 “박지원, 지역감정 선동 위해 새빨간 거짓말”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6.04.11 17:29 | 수정 : 2016.04.11 17:29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최근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선친께서 호남 사람 때문에 망했다는 등 자서전 내용 해명 바란다"고 요구한 데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머이러언 16-04-15 23:06
   
이런거 올리셔봐야 안믿습니다.
호남사람들 자체는 홀대론이 뭐니 신경 안쓴다니까요.
정작 역차별을 이용해 선거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쓰죠.
진중권이는 내내 더불어당 편을 든놈이고 저놈 말을 누가 신뢰하나요?
                    
순심이 16-04-15 23:12
   
박지원씨가 한 말이 아니면 진중권를 고소하거나 반박했겠죠

그리고 안믿으셔도 됩니다

님께서 안믿는다고 사실이 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머이러언 16-04-15 23:15
   
도대체 자서전 내용이 어떻길레..
님이 올리신 링크도 없고 복사한 거 같은데..
파악이 안되네요.

그리고 문재인이 참여정부는 부산정권이라고 먼저 도발했잖아요??
그게 시초가 된건데..
                         
순심이 16-04-15 23:23
   
                         
머이러언 16-04-15 23:41
   
진 교수는 문 전 대표 자서전 일부를 인용하며 "'아버지가 한 장사는 부산의 양말 공장에서 양말을 구입해 전남지역 판매상들에게 공급해 주는 일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장사하면서 외상 미수금만 잔뜩 쌓였다. 여러 곳에서 부도를 맞아 빚만 잔뜩 지게 됐다' 이게 전부"라고 말했다.
--------------------------------------------------------------------------------------------------------
이걸 박지원이 사기당했다라고 과장해서 선동했다는 이야기군요.
그럼 박지원이 쓰레기 많네요.

다만 이게 슬로건 같지는 않습니다.
단지 트윗에 글을 올린게 문제가 되겠죠.

그리고 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과장하는 것도
문제라 봅니다.

그리고 박지원과 문재인은 앙숙같은 존재입니다.

대북송금특검때 박지원이 검찰조사로 한동 고초를 겪었으니까요.
저번 당대표 경선에서도 막판에 조항삭제로 논란이 되었고
둘은 항상 정적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이유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심이 16-04-15 23:54
   
머이러언 16-04-15 23:04

 121.♡.♡.128 답변 
 
기사 날짜가 4월10일 입니다.
그리고 평론가 한사림이 글쓰면 그게 진실이 됩니까?
이런게 전형적인 선동이죠.
문재인이 내려오기전 까지 호남홀대론이란 게 없었습니다

"문재인이 내려오기전 까지 호남홀대론이란게 없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 입니까?
     
머이러언 16-04-16 00:01
   
문재인이 호남에 가네 마네로 시작할때부터 반문정서니 호남 홀대론이 등장했다는 이야기에요.
이건 서로 정치적으로 이용될 소지가 높습니다.
호남홀대론으로 누가 득을 봤냐는 겁니다.
서로 결집을 불러왔을텐데 어느한쪽으로만 매도하는 게 선동이란 것입니다.
     
머이러언 16-04-16 00:04
   
또한 문 전 대표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실장, 민정수석직 등을 맡으면서 호남 인사들을 배제했기 때문에 '호남 홀대론'이 맞다고 의원들은 입을 모았다.

박주선 최고위원(광주 동·남을)은 "당시 청와대 인사라인에서 근무했던 모든 사람들이 증언한다. (당시) 문재인 수석이 (인사를) 검증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검증이란 명목 하에 호남 인사를 배제를 했다고 다들 증언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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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은 문재인은 할말이 없어요.
문재인 스스로 시인했으니까요.
자신 입으로 참여정부는 부산정권이라고 했으니까요.
          
순심이 16-04-16 00:09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4307&thread=21r02
문재인 “참여정부 국가의전서열 10위안에 호남출신 5~6명”, ‘호남 홀대론’ 적극 반박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4290&thread=21r02
[전문] 김원기 “참여정부 ‘호남홀대론’ 퍼트린 세력 정계은퇴해야”
 
“노무현·문재인, ‘빨갱이’ ‘김대중 앞장이’ 비난에도 호남과 같이한 인물”
     
머이러언 16-04-16 00:11
   
그리고 영남패권주의는 군부시대를 거처 5.18까지 이어졌고
실제 피해를 겪으니 그런말도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첫문장에 나오는 영남패권주의 그뜻이죠.

그리고 제가 복사한 부분은 링크 마지막에 문재인과 관련된 글이고요.

근데 딱히 호남사람들은 패권주의니 홀대론이니 개의치 않는데..
정치인들이 문제죠.

그건 항상 상대적이라 봅니다.

지난 대선도 박정희vs노무현 구도가 되었듯이..
상대가 존재하기에 그런 패권주의나 홀대론이 등장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작 당사자가 야권끼란게 극명하게 드러나죠.

아쉬운게 참여정부 실세들은 참여정부가 끝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노무현 서거로 다시 재등장하고 부터 역사가 후퇴한거죠.
박지원도 마찬가지고..

이런사람들이 정치를 후퇴시고고 있죠.
          
순심이 16-04-16 00:21
   
머이러언 16-04-16 00:11
121.♡.♡.128 답변 
 그리고 영남패권주의는 군부시대를 거처 5.18까지 이어졌고
실제 피해를 겪으니 그런말도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첫문장에 나오는 영남패권주의 그뜻이죠.

님 말씀은 군부시대를 거쳐 영남패권주의가 있었습니다 그 피해는 518 때문에 호남이 가장 심했으니
그럼 그의 반대급부로 천정배가 말하는 것처럼 호남패권주의를 선택해야 한다 인가요?

영남패권주의의 피해는 영남을 수도권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도가 봤습니다 충청 강원 등등
그럼 충청도도 다시 차별론가진 세력이 나타나 지역패권 가져가야 되는겁니까

남의 지역주의 패권주의는 잘알면서 자신의 지역주의 패권주의는 모른체 하시는것 같습니다
          
머이러언 16-04-16 00:25
   
호남패권주의가 도대체 누구에 피해를 줬나요??
노무현도 당선시켰고..
문재인도 90%가 넘게 지지했고..

그건 정치인들이 자신의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건 당연한 발상같은데요.
강원도가 발전이 안된다면 그건 당연히 그지역 정치인이 나서야할 문제죠.

그니까 호남패권주의가 뭘 피해를 줬죠??
노무현을 쁩은게 피해를 줬나요?
문재인을 찍은게 피해를 줬냐요??

혹시 문재인 한번 더 찍어야 피해를 주지 않는건가요?
               
순심이 16-04-16 00:40
   
"그건 정치인들이 자신의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건 당연한 발상같은데요"

새누리당 후보는 그 지역사람 아닌가요? 새누리당 후보 뽑아도 그 지역발전 시킬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다음에 국회의원 또 해먹어야하니까요 아마 더 열심히 할걸요

국민당 민주당 후보만 호남사람 그지역사람 아닙니다

동네 똥개를 후보로 올려놔도 새누리당 민주당 깃발만 달면 뽑힌다는 말이 있죠

과연 지역발전을 위해 후보를 제대로 검증하고 뽑는 건가요

지역주의 지역패권주의 자기들이 천년만년 해먹겠다는 수작으로 밖에 아닌가요
               
머이러언 16-04-16 00:45
   
아니 그니까 그게 도대체 무슨피해를 줬냐고요??
피해를 입어도 호남사람이 피해를 입겠죠??

영남 패권주의도 인정하고 호남패권주의도 인정합니다만..
그게 전국민을 상대로 피해를 줬다고 보진 않습니다.

노무현도 대통령만들었고
문재인도 밀어주지 않았나요??
그냥 님은 가만보면 지역주의에 매몰되어 있는 거 같네요.
그것도 유독 호남에만..
                    
순심이 16-04-16 00:47
   
피해는 호남인들 자신들이 받는 겁니다
                    
머이러언 16-04-16 00:52
   
님 논리의 오류가 많아요.
정치인 하나면 세상이 바뀔줄 아는분..
사람만 바뀐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한 것이죠.

님이 하도 피해타령 하길레 똑같이 비유한것이고요.
이제와서 피해는 호남이 받는겁니다라고 유체이탈 화법을 하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노무현을 찍었던것도 호남이 피해를 받은것이고 ㅎㅎ
문재인을 찍은것도 호남이 피해를 받은것이고

왜그래요??
순심이 16-04-16 00:05
   
호남 홀대론 찾아보니 엄청나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역주의 발언까지

김대중 대통령보기 부끄럽게 만드네요

 문재인은 호남 토호들의 지역주의 선동에 속은 호남인의 선택에 피해를 본 피해자라고 생각되네요
     
머이러언 16-04-16 00:16
   
문 후보는 "참여정부가 호남의 절대적 지지로 출범하고도 호남을 홀대했다는 아픔도 뼈저리게 성찰하고 있다"며 "정권교체를 이뤄내 지역홀대나 지역차별과 같은 말을 두 번 다시 듣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5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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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이미 문재인 스스로 호남홀대에 사과했던 기사입니다.
본인 인정해놓고 이제와서 갖은 변명..

이러니 문재인을 신뢰하지 못하는겁니다.
          
순심이 16-04-16 00:28
   
머러이언님

왕이 어린 세자보고 왕위를 이양하겠다고 하면 석고대죄하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왕의 침소 앞에서 엎드려 왕위 못 받는다고 울죠

왕이 되기 싫어서 그런것이겠습니까?

왕이 그것도 정확하지 않은 불특정 다수의 목숨줄 쥐고 있는 왕이 "너가 나 홀대했어" 하면
그렇지 않아도 죄송하다 잘못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위 기사외에도 호남인사가 정부 고위직에 26%이상 이고

의전 서열 10위 안에가 5~6명인데 이게 홀대면

머이러언님 너무하시네요^^;
          
머이러언 16-04-16 00:32
   
아니 대북특검으로 민주당 정치인 다 쳐내고 뒷통수 치지 않았나요??
그래서 욕먹는거고..
그와 관련된 기사도 올려드려요? 노무현 정부는 국민의정부를 계승한게 아니라고요.
노무현정부때 북한 핵실험했으니까요. 그게 대북송금특검때문에 이어진거에요.
참여정부의 무능을 아직 잘 모르시나 보네요.

아니 문재인 자신이 비서실장으로 권력의 핵이있는데..
왕타령은 아니죠.

자신이 직접 입으로 말했는데 그것조차 변병으로 일관하면
여지껏 님과 저하고 대화를 한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서로 자신의 주장만 내세운꼴이죠.
               
순심이 16-04-16 00:44
   
왜 주제가 호남홀대론에서

참여정부 무능 비판으로 가나요

참여정부 무능해서 죽을 죄를 졌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문재인 싫으시면 안뽑으시면 됩니다

좋아하시는 호남인들도 많으시니까요

저 졸려서 이만 입니다
               
머이러언 16-04-16 00:48
   
애초에 문재인 주제도 아닌데 문재인을 꺼낸건 님이죠.

암튼 즐잠하세요. 저도 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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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02 전직 법무부장관의 투철한 준법정신 (3) 주말엔야구 12-18 686
123401 국회의장이 정말 중요한 자리네요. (2) 항해사1 12-27 686
123400 검찰의 오판 (2) 세티즌 12-30 686
123399 안철수 입국기사에 댓글 장원 (5) 보미왔니 01-20 686
123398 (만평) 사퇴하세욧 근황 ㅋ (3) 째이스 02-23 686
123397 검찰 신천지 조사하게 하는 방법 (3) 째이스 03-06 686
123396 [표] 민주당 7차 경선 발표..'조국 소신발언' 금태… (6) 너를나를 03-12 686
123395 [인터뷰] 오신환 "문재인 정부 거짓과 위선, 국민이 심판… (3) 너를나를 03-15 686
123394 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 표현의 자유 후퇴시켜" (7) 냐웅이앞발 03-25 686
123393 체념A 기자 처벌안되나요? (16) 수정아빠 04-03 686
123392 업데이트 된 만능짤 (6) 골드에그 04-13 686
123391 여중생의 유서......(펌) (9) 강탱구리 04-19 686
123390 시민단체 "방통위, 종편에 면죄부" 맹비난 (6) 막둥이 04-20 686
123389 “나라가 니꺼냐” 성난 부동산 민심, 촛불 들었다 (27) 실제상황 07-26 686
123388 미국서 입국한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양성..26번째 확진 (1) 막둥이 04-27 686
123387 통합당 의원이 "너 땜에 국회가 안돼"라는 말을 들었을 … 개개미S2 04-28 686
123386 민모씨, 빨아대던... 토착왜구들... 어디로???? (8) 굳민베자 05-16 686
123385 선거부정 고발한다더니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4) 여름좋아 05-19 686
123384 배현진 “김여정이 하명하면 김정은 비방금지법도 만들 … (6) 실제상황 06-09 686
123383 검찰 총장도 이제 슬슬 바꿀 때가 된거 같은디.ㅋㅋ (5) 막둥이 06-11 686
123382 곽상도가 정신이 온전치 않다는 증거........ (5) 강탱구리 07-25 686
123381 김 지사 ‘김해신공항 반대’ 6일 민주당에 뜻 전한다 (2) 너를나를 07-05 686
123380 부산일보) [사설] 해운업 지원금 3000억 날린 통합당, 부산… (1) 너를나를 07-06 686
123379 태영호 "종전선언은 '북한 핵보유국' 인정" (21) 너를나를 07-23 686
123378 정경심 교수 재판 원어민 교수 증인출석 (2) 정의구현1 09-08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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