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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8 19:10
DJ 생가 지붕 방화흔적 발견
 글쓴이 : 네티즌100
조회 : 686  

어떤 무식한 또라이가 새끼가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초가 사랑채의 지붕에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답니다.
잠깐 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야스쿠니 신사를 폭파하겠다고 간 26살의 바보같은 청년이 오버랩 됩니다.
어떤 영웅적 심리인에서 그랬다면 아마도 일베에 빠진 또라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행동이 불법이것은 둘째 치고라도 만약에 방화에 성공하여 김전대통령 생가가 완전히 전소하게 되면 세계에서 어떤 시선으로 우리나라를 처다볼지도 생각 못하는 병/신인 것입니다. 물론 박수칠 개 쓰레기들이 충분히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박수치는 그들의 정신세계가 재정신일리 또한 없습니다. 
야이 무식한 방화범 새끼야 언능 경찰서 가서 자수해라!! 경찰력 낭비하게 하지말고!! 또라이 새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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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16-08-18 19:12
   
뉴스에는 53세의 마을 주민 이라고 하는데요?
53살의 목포 거주 일베충 인가요?

http://www.kc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05
객관자 16-08-18 19:13
   
신안군 후광리라면 섬인데...  외지인일 가능성은 별로 없겠네요..  탈출하고 싶어하는 노예노동 종사자?
객관자 16-08-18 19:47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김대중 대통령은 자기가 자란 마을과 근처 섬에 노예노동이 있었다는 걸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에볼라조심 16-08-18 20:22
   
이런데서 ㅂ ㅅ 처럼 묻지말고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는게 빠를거야...
          
객관자 16-08-18 21:13
   
선생님도 눈과 귀가 있는데 몰랐을 리는 없겠네요

알고도 모른척 했다?  힘이 없어서?  하지만 권력을 잡고 힘이 생긴 뒤에도 모른척한 이유는?
코리아헌터 16-08-18 20:37
   
생가를 만들면서 주변 주민의 집을 사들였는데 제대로 보상은 안해줬다고 하죠.

서울 동교통집도 마찬가지에요 주변집 4채정도 강제로 사들여 주택가에 김대중기념관 빌딩을 지었는데
천장에 샹들리 6개를 프랑스에서 개당 6천만원(2003년시세)에 수입해 달았죠.

그리고 집에서 홍대 뒷골목으로 이어지는 돼지연탄구이 골목 식당 10여개를 철거하고
"걷고싶은 거리" 라는 길로 만들었죠.

원래 돈 있는 사람이 더한 법이에요.
     
프러샨블루 16-08-18 22:45
   
그근방에 김대중집이 있었는줄은 몰랐네..파파이스뒷편 골목길들은 어렸을때 추억이 가득했던곳인데 떡볶이도 맨날 사먹고..거기 밀어버린거보고 슬펐음. 그냥 나둬도 걷고 싶은거리였는데 망할..
          
코리아헌터 16-08-19 00:21
   
거기서 친구들과 돼지 목살하고 껍데기에 소주 많이 먹었는데
김대중이 주변집 사서 빌딩짓고
그 많은 목살집 무허가라고 다 부쉈죠.

거기 목살구이집 주인의 마지막 말이 생각나네요.
"내가 김대중 찍었는데 지금은  내손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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