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하는건 아니지만 배운거없이 수십년동안 통제된 언론에 철저히 세뇌당한 노인네들은 콘크리트화가 안되는게 이상하다지만, 젊은 두뇌를 가지고서 합리적인 의심이나 기본적인 역사. 정치공부에 등한시하면서 정치꾼들과 어용언론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유지를 위해 항상 애용하는 이분법적 편가르기에 휩쓸리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젊은이들의 적은 좌파우파. 종북친일이 아니라 지금 이렇게 같은 젊은이들을 분열시키고..위를 쳐다볼 여유조차 주지않는 현실을 만든 꼰대기득권입니다. 타인의 정치적 성향이나 다른 가치관이 그렇게 목숨걸고 공격해야될 큰부분입니까? 이러니 지역감정조장이 먹히고 종북빨갱이란 단어가 유행하는거 아닙니까. 그런 말장난에 몰두하면할수록 우리네 현실은 더욱 퍽퍽해지고. 우리 아이들세대엔 더더욱 그러할겁니다. 다들 정신차리세요. 현실을 직시하시구요. 꼰대들은 우리보다 모든면에서 뛰어납니다. 뭉쳐도 이길수없습니다. 다만 뭉치면 잡아먹히진 안습니다. 좌우논리는 그저 정치적인 수단일뿐입니다. 좌파라고해서 우파라고해서 살림살이들 나아졌나요? 젊은이라면 실용적이어야지요.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치다보면 본의아니게 타협할수 없게됩니다. 서로 마주보지말구 기득권을 향해 한곳만 보자구요. 그게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