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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3 01:34
[Why 뉴스] "왜 문정인 옹호론이 확산되나?"
 글쓴이 : veloci
조회 : 68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980702


[Why 뉴스] "왜 문정인 옹호론이 확산되나?"

(생략)

▶ 문정인 특보의 발언 옹호론이 확산되는 이유는?= 첫 번째는 당연하고 상식적인 얘기를 했기 때문이다. 

(생략)

두 번째는 언론의 잘못된 보도의 실상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 격노' 기사가 가장 대표적인 기사다. 지난 19일 연합뉴스는 워싱턴특파원의 '트럼프 격노' 기사를 출고했다. 기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격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국정부고위관계자가 밝혔다'는 내용이다.

연합뉴스가 이 기사를 출고한 뒤 연합뉴스뿐 아니라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수많은 언론들이 경쟁적으로 '트럼프 격노' 기사를 썼다. 근데 이 기사는 '격노'는 트럼프가 했는데 이를 한국정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소스를 근거로 한 것이다.

심지어 일부 언론들은 트럼프가 '한미 군사훈련 축소' 언급으로 논란이 된 문정인 특보의 발언 때문에 격노한 것처럼 비쳐지는 기사들을 잇따라 출고했다. 한국의 국익보다 미국의 국익을 앞세우는 듯한 언론보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또 하나는 지난해 미국 외교협회의 특별보고서가 공개됐을 때 한국언론들은 '선제타격론'만 대서특필했다. 위기를 조장하는 안보상업주의의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을 전달하는 데는 매우 미흡했다.


세 번째는 마땅한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생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001968

“그럼, 미국이 시키는대로 하잔 거냐”… 커지는 '문정인 옹호론'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의 ‘워싱턴 발언’을 놓고 “위험한 발상”이란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에 그 정도 말도 못하느냐"는 반론이 정치권에서 고개를 들었다. '문정인 비판론'이 오히려 한·미동맹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옹호론'은 여권을 넘어 야당에서도 나오는 상황이다. 갈수록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미국에 지나친 저자세로 일관하는 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해법을 주도적으로 제안해야 할 한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런 반론의 최전선에 나선 이는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였다. 

박지원 전 대표는 21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문정인 특보의 워싱턴 발언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미국의 페리 전 국방장관, 어제 한국에서 연설한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장의 발언과 같은 내용”이라고 말했다.


///////////   눈물이.......... 문정인 아재 힘내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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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tlk 17-06-23 04:46
   
문정인 옹호론이 학산된다고?
내가  보기에는 문정인 비판론이 확산되는 것 같은데 친문, 친북, 좌파 들에게는 확산되는가 보네.


문정인 특보 "북 미사일 중단하면 한미 군사훈련 축소 가능"
주 인도 북한 대사 "미국 군사훈련 중단하면 핵실험 중단 가능"

문정인과 주 인도 북한대사는 동일 인물인가?
한미 군사훈련이왜 핵실험 중단과 연계돼야 하는지를 모르겠다. 주한미군이 한국에 있게된 이유는 북한의 육이오 남침 전쟁에 의해서이고 그 이후 북한의 도발 위험성 문제 때문이다. 주한 미군이 한국에 있는한 군사 훈련은 한미군간의 작전능력 유지를 위해 필요한 것이다. 북한의 핵무기만 남한에 도발 요소인가? 그들이 김일성 이후 주장해온 남한 적화통일, 선군정치의 기본 정책부터 버려야 해고 휴전선 인근에 배치한 방사포, 장사정포, 생화학 무기, 인구에 비해 비정상적인 군사력 유지 모두가 남한에 대한 도발 원인이다. 남한은 북한을 무력 침공하거나 무력으로 통일하겠다는 정책을 표한 일이 없으며 한미 군사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별개의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방어 훈련이다.  한미 군사 훈련 안하겠다는 것은 주한미군 철수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문정인의 속셈은 결국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극에 달한 이시점에 미군 철수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언젠가는 전작권 회수도 하고 그 이후 주한미군 철수도 해서 주권 국가로서의 위상을 찾아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로 남한에 대한 핵공격 능력은 확보했고 미국까지 견제하겠다는 상황이고 유엔에 의한 국제적 대북 제재가 진행되는  마당에 문정인의 발언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도 않을 뿐더러 웃기는 얘기일 뿐이다. 미국에 대한 핵미사일 공격 능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 북한이 핵미사일 중단한다면 미국은 솔깃할지 몰라도 남한은 무엇이 되는가? 남한으로서는 이미 확보된 핵미사일 폐기만이 대량 살상을 막는 방법이니 남한의 목표는 핵비사일 폐기이지 실험 중단이 아니다.

문정인이나 박지원이나 노무현 김대중 정권에서 대북 유화 정책을 넘어 친북정책을 주장한 인사들이 아닌가?
문정인이 대통령 특보가 아니라면 미국가서 무슨 얘기를 한들 관계 없지만 특보로 떠들고 다녔으니 문정인이 제정신이라면 당장 대통령 특보 자리를 내놓는 것이 맞다.
     
호연 17-06-23 12:15
   
미국도 대화를 원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정책기조로 삼고 있으며, 북한도 이에 호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출구가 안보이던 제재와 도발의 반복 국면에서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던 각국의 이해가 문재인 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구심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죠.

위기상황의 고조를 원하는 일본을 제외하면 누구나 환영할 만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wndtlk 17-06-24 07:24
   
북한이 미국을 ICBM으로 공격하는 것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미국으로서는 미국에 대한 ICBM 핵무기 공격 수단을 없앤다면 타협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한은 초단거리,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에 핵탄두 실어서 공격할 모든 것이 완료되었는데 핵미사일 시험 중단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핵물질 생산 시설 및  및 핵탄두의 완전 제거 확인 외에 무슨 선택이 있나요?
아! 퍼주는 조공외교 선택?
우다방 17-06-23 07:03
   
그분은 개인자격으로 간게 아니라며요 비행기값은 국비로 갔다던데 그러면 개인자격이 아니죠  정부도 거짓말만하는 건가?
다크사이드 17-06-23 07:11
   
문정인 옹호론은 문슬람들이 자가발전 한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지....
문슬람들이 쉴드글 쓰면 그 글을 근거로 옹호론 대세란 듯이 선전하는 전형적인 문슬람식 수법....
veloci 17-06-23 09:31
   
그건 느그 언론의 마지막 불꽃 지랄이고

담덕이가 글을 안쓰니 갈데가 없어서 여기 다 와있네
호연 17-06-23 12:20
   
김어준이 뉴스세탁이라는 표현을 했죠.

미국언론은 기사 한 줄 안냈던 트럼프의 심사를 뜬금없이 미국도 아닌 우리나라 관료가 일본 언론에 흘리고, 연합뉴스를 시작한 우리나라 언론은 이를 외신의 탈을 씌우고 그 권위를 빌려 호들갑을 떨고..

저 협잡에 대한 분노와 별개로, 저런 공작에 가까운 행위가 이제는 먹혀들기 힘든 시대가 됐다는 점은 감개무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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