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이 더 큰 죄죠~

똑같음. 법적으로 큰차이없음.

어차피 당사자인 이잼과 김부선은 고소를 하든 고발을하든 참고인 조사가 필수임.

다만 고소를하면 담주 취임식도 있는데 여론이 좀 부담되겠죠.
그리구 만에하나 김영환일등들이 무죄라도나오면 이후 무고죄 등으로 또 고소고발 당할수 있으니 도지사직 수행하는데 계속 법정소송에 휘말리는건 옳지않겠죠.

별 문제 없습니다.
도지사 라는 직책이 정책 실무를 논하는 자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성남시장 때보다 물리적으로는 한가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미팅 때문에 바쁠 순 있지만, 그것도 도지사 정도 서열이면 미팅 시간 재조정은 마음대로 할 수 있죠.

성남시장 때도 업무 봐가면서 법정다툼도 하고, 감사원 감사도 매달 받고 할 거 다 했습니다.
오히려 이번 싸움은 이재명이 선거 때 참아가며 수비한 댓가로 얻은 공격기회입니다.
허투루 하진 않을 겁니다. 다음 선거때 거론 안 시키려면 이번에 끝장을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지사 업무가 소방업무빼고는 실제 정책 실무보다는 경기도내 시도의 관리, 감독이 위주인 임무라 성남시장때보다 오히려 한가할겁니다. 다만 사람들은 많이 만나고 다녀야하긴 하겠지만...

김영환과 김부선도 뭔가 대책을 마련해 놓고 그짓을 했을테니
향후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갸들은 없음.

그냥 둘중하나임.

1. 관종이 필요한 연넘이거나.- 김영환도 정치적으로 선거전엔 이미 사형선고상태라 관심이 필요. 김부선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요.

2. 자발, 바미 커넥션으로 남갱필측으로부터 금전적 사적 이익을 거래했을 경우.

3. 2의 그 지원금을 삼성등 기업에서 약속했을 가능성.
왜냐? 삼성의 최대원수 주진우, 김어준 뿐만 아니라 이잼 역시 삼성 등 10대재벌 입장서는 쥐약.
정치인 중 노동계 주장을 가장 크게 반영하는데다가 권한이 커질수록 재벌해체를위해 구체적 행동에 옮길게 불을보듯 뻔한 이잼이 도지시가된다? 경기도 집중된 30대 제조기업 난리났음. ㅋ

이후 대권까지 가기전에 박살 1호가 이잼임.
사실 주진우 등은 언론인이니 직접적 영향은 없으나 이잼은 실무정책권한을 가짐.
그러니 기업입장서는 상황이 완전 다름. 권력을 가진 이잼이 무엇보다 걱정이죠. 그러므로 갠적으론 3번.

이제 치킨게임 시작이구나
한쪽은 죽어나는 게임~~
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