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했는데 확실하네.
안태근 최교일이 가해자인데 집요하게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노리고 있어.
친한 동창이자 변호사가 위안부 합의 강요한 여자이고.
그 변호사 남편은 YTN 농락 3인방으로 지목되는 사람이고.
안태근에게 성희롱당한 것은 사실같은데.
문제는 서검사도 그 당시에 감히 안태근에게 덤비지 못했고.
근무지 배정으로 불만이 있었는데 정권교체후에 예전 성희롱을 빌미로 근무지 이동을 요청했다가 묵살.
이에 앙심을 품고 덤볐다고 본다.
민주정권이니까 예전 처럼 보복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겠지.
거기에 적폐 변호사 친구 정계진출을 돕는다는 목적도 있었고.
보수언론은 정권공격 절호의 기회로 보고 가세했고.
이런 엘리트 꼴페미들 때문에 진짜 고통받는 피해여성들까지 도매급으로 매도당한다.
일반서민들과는 사는 세상이 다른 여자들이다.
아마 속없이 응원하는 비정규직 여자들 보면서 비웃고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가려서 아주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노통시절에도 이런 위선적인 인간들 때문에 고생 많이했지.
프레임에 놀아나지 말고 냉정히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