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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기준으로 25개 한페이지에 그런 비슷한 단어라도 들어가는 글은 달랑 한개
그것도 그 지역의 허무맹랑한 뉴스 기사 하나 뿐인데 웬?
그리고 국정을 여기서 운영하나요?

4년간 주구장창 씹고 뜯고 핥고 빨면서 즐겨줘야 할 주제입니다.

전 원망이나 아쉬움 보다는 기대나 희망입니다.
과거보다 점차 좋아지는 듯 해서요.

태영호 당선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골때리는 사건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서.
무슨 생각으로 뽑은 것인지도 잘 이해도 안되고,
태영호만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서.
흥민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태수민?

솔직히 민주당이 경상도에서 완패했지만
옛날이랑 비교해본다면 격세지감을 느낄만큼
 민주당을 지지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럴수록 좀더 노력을 해서 더 많은 경상도 분들이 민주당을 지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민주시민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지역차별을 하는 것은 잘못되었죠

자기 선 자리가 부끄러운 자리라는 인식을 갖게 해야죠. 대구 분들이 왜 그리 오랜 시간동안 전라도와 민주화 세력에 빨갱이라는 딱지를 붙였을까요? 이지메를 통해서 저 사람들 편에 서면 나도 당할 수 있겠구나라는 인식을 사람들이게 심어주기 위해서죠. 어차피 대부분의 대구 지역 분들은 인식을 바꾸지 않겠죠. 이번 코로나를 통해 그쪽 지역의 정치 담론이 얼마나 폐쇄적이고 비합리적으로 형성되는지 모두들 보게 됐으니까요. 그렇다면 일정 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네오나찌들은 저리 구리다. 저렇게 바보들이다 이런 식으로 일종의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과 같죠. 살짝만 삐끗해도 금세 이명박근혜 시대가 올 정도로 저쪽은 수가 너무 많습니다.

빨갱이로 울거먹은게 얼마인데.

진성 빨갱이 나왔으면 놀려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