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친문패권에 의해서 사당화 되어 버린, 더민주당을 비난한다고 심하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더민주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저는 12월초까지만 해도 더민주당 지지자였습니다.
하지만 문빠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친문패권을 알게 되면서 더민주당은 그냥 박사모에 의해서 주도되었던 새누리당과 똑같다고 봅니다.
더민주당은 한마디로 썩어빠진 정당입니다. 대부분의 당원들이 이권에 개입되어 있고, 이권에 따라 움직입니다. 문빠들에 의해서 바른말하는 정치인이 매장되어 버리기 일수 입니다.
더민주당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문재인에게 줄서고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문재인에게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가는 문빠들에게 아작이납니다. 그래서 불만이 있지만 대부분의 더민주 정치인은 문재인에게 줄서고 아부를 뜹니다.
팟케스트들도 대부분 문빠들을 의식해서 오로지 문재인 찬양에 온 힘을 다합니다. 그놈의 정권교체만 강조할 뿐 제대로된 개혁을 강조하는 팟케스트들 본적이 없습니다.
문재인이 후보가 되면 정권교체도 오히려 힘들어진다는 것도 뻔이 아는데도, 팟케스트들은 이상한 논리로 당내 지지율이 가장높은 문재인이 되어야 정권교체가 가능한 것 같은 논리를 폅니다. 그 논리에 속아서 야권 지지자들이 그냥 문재인을 지지하기 일 수 입니다.
저는 문재인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참여정부의 원죄가 있는 문재인은 재벌에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고 결국은 정치권끼리 교체가 있을 뿐, 국민들의 삶은 하나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에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그것을 아는 더민주당의 직원들과 구의원부터 국회의원까지 하나같이 바른 말은 하지 않고 오로지 문재인 띄우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놈의 친문패권으로 인해 더민주당은 사당이 되어버렸고, 이상태로 가다가는 더민주당은 야성이 완전히 사라진 수구당으로 전락할 게 뻔이 보이기에 우리같이 바른 말하는 사람이 더민주당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친문패권으로 얼룩진 더민주당의 개혁을 원하는 사람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 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바른 말 하는 사람에게 칭찬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앞으로 문빠들에 의해 잠식된 더민주당은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문빠같은 집단 패거리들을 우리는 척격해야할 또 하나의 대상으로 봅니다. 이렇게 바른 소리하는 손가혁분들에게 비난의 목소리는 더이상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