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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9 14:21
윤석열은 조국 법무장관 임명 대비해서 판짜는 중인듯
 글쓴이 : 팔하코
조회 : 683  

조국은 머리가 비상한 사람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윤석열은 토왜세력이 반발하기 힘든 적절한 타이밍에 큰일을 실행했습니다.
"의혹만으로 판사에게 영장 받아낼 수 있고 압수수색 가능, 쫄리면 지금 막아보던가"
토왜세력들은 저항도 반발도 없이 낄낄거리고 있는데. 대가리가 있었다면 도시락싸들고 말렸겠죠.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된 뒤의 윤석열은 
현 법무부장관도 의혹만으로 영장받고 압수수색했던 검사가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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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 19-08-29 14:22
   
그러기를 빕니다.
김석현절친 19-08-29 14:22
   
윤석열이 내심 공수처에 부정적이라

우린 공수처 없이도 잘 한다~ 하는걸 보여주고 싶었던거면 좀 소름일거 같은데
     
행운7 19-08-29 14:32
   
오~~~ 그런 반전이 있다면 고마울뿐인데... 과연.... ㅎㅎㅎ
하늘저멀리 19-08-29 14:51
   
보수골통 정권이 들어서면 검찰의 않좋은 행태가 나올수 있어 문제됩니다
만약 야당이 집권하면 문통역시 자유로울수 없으며, 제2,3 논두렁 사태 예상 가능 합니다
이러한 예시 뿐만 아니러 과거 전례가 많아 검찰의 권한 분산 으로 가야 합니다.
     
팔하코 19-08-29 15:09
   
맞습니다. 하지만 입법이든 개정이든 총선 이후에나 가능할텐데
어짜피 기소권 분산이 대세라면 어느정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위해서는
그 전에 검찰 스스로도 이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걸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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